왜 엄마는 항상 집안이 개판일 때 오는짘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가 서울온다고 해서 집에 올 것 같아서 싹 치워놓고 빨래 다해놓고 완전 깨끗! 하게 해놨더니 안가~~이래서 다시 뒹굴뒹굴하며 리셋시킨 다음 날 아침 출근하는데 엄마가 지금 니네집 간다 문자 와서 ???!멘붕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저도 작성자님처럼 장문의 카톡을 날렸지요...아니 그제에만 왔어도 집이 존나 깨끗했을거라고...
222 저희 아빠도 부부싸움하다가 승질 꼬이면 막 돈도 못벌어본게, 내가 벌여먹이는데 뭐 이런 말 나오더라고요 화나서 아무말이나 뱉은거다 하지만 그게 아무말인지 속마음인지ㅡㅡ 요즘 아줌마들이 보험이나 마트나 나가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왜 우리 마누라는 일 안하고 집에만 있지?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나봐요
2222 저도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할때 밤에 술취한 아저씨들이 많이 오시는데 ㅠㅠ 맨날 와서 하는 짓이 아~ 이걸로 계산 해줘요 하면 옆에서 아니!!형님!!아닙니다! 이걸로 해줘요 하면서 지들끼리 시끄럽게 우정과시할때..ㅠㅠ계산은 신속하게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은것입니다.
ㅋㅋㅋㅋ저도 고양이카페 갔을때 롱패딩입고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그전 까지는 쳐다도 안보던 고양이들이 제 롱패딩과 등, 바닥 그 틈에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고욬ㅋㅋㅋㅋㅋ첨엔 한 마리였는데 두마리로 늘더니 내 등뒤에서 지들끼리 처 싸우고ㅋㅋㅋㅋ 다리엔 쥐나고 고양이 얼굴도 안보였지만 행복했습니다 등이 따끈따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