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2017-10-26 01:58:31
9
함성 들으니 저도 찡하네요ㅡ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통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통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806
2017-10-19 12:01:32
0
보면, 웰메이드에 흥행이 반드시 따라오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오스카 스타일이랄까..
신파 싫고 뭐도 싫고 그러면서도 최동훈 감독 스타일의 사극을 관객들은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신파 싫고 뭐도 싫고 그러면서도 최동훈 감독 스타일의 사극을 관객들은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805
2017-10-16 17:35:15
1
저도 좋아하는 감독이에요! 처음에는 웨스 앤더슨 작품을 콕 찍어 찾아본 건 아닌데, 문라이즈킹덤을 보고 나서 완전히 반해서 판타스틱미스터폭스,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도 봤네요. 호텔슈발리에는 내용보다는 영상 보려고 본 것 같지만....나머지 작품도 날 잡고 봐야겠어요...
모든 작품을 본 게 아니라서 공통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에게는 '병X같지만 멋있는' 작품들로 남아있어요. 작품마다 음악도 좋았습니다. 문라이즈킹덤 OST는 특히 즐겨들어요.
모든 작품을 본 게 아니라서 공통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에게는 '병X같지만 멋있는' 작품들로 남아있어요. 작품마다 음악도 좋았습니다. 문라이즈킹덤 OST는 특히 즐겨들어요.
804
2017-10-12 10:40:02
0
저도 예전 아모레 직원 사건처럼 그런 건줄...
저만 오해한 게 아니네요
저만 오해한 게 아니네요
803
2017-10-10 17:42:15
5
야민정음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배경을 지니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걸 다 떠나서 한눈에 읽히지가 않아서 저는 별로네요ㅠㅠ 줄임말이나 다른 신조어는 알고 모르고의 문제인데 야민정음은 일단 눈이 아파요. '띵작' '댕댕이' 같은 단어는 비교적 자주 접했는데도 여전히 '명작' '멍멍이'보다는 띵작, 댕댕이로 먼저 읽혀서 피로가 증가합니다...ㅠㅠ
802
2017-10-10 14:49:23
0
ㅠㅠ
저도 성인이 되자마자 후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신청했었는데요...몇 해 전에 의과대학에서 카데바 실습 후 예를 갖춰 보내드리는 걸 기사로 보고 안심(?)했었거든요. 저야 죽고 없으니 고통이 없겠으나 유가족에게 저런 충격이 간다면...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도 성인이 되자마자 후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신청했었는데요...몇 해 전에 의과대학에서 카데바 실습 후 예를 갖춰 보내드리는 걸 기사로 보고 안심(?)했었거든요. 저야 죽고 없으니 고통이 없겠으나 유가족에게 저런 충격이 간다면...고민이 많이 되네요.
800
2017-10-08 00:14:54
6
하이힐 키 부르는 여자 한번도 못봤는데ㅜㅜ이성에게는 그렇게 소개하나여..?
799
2017-10-02 22:05:13
32
무대에서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충격받은 안무 중 하나는
가인씨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제가 충격받은 안무 중 하나는
가인씨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798
2017-10-02 10:41:51
6
비굴한 내시가 어떻게 성장애인 비하가 되는지..; 공감할 수 없는 예시네요.
796
2017-10-02 10:28:46
2
장면묘사를 하시면 그게 스포일러지 꼭 반전을 얘기해야 스포일러인가요....;; 흐름에 지장없는 장면이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이미 관람하신 분 입장이고요, 저는 영화를 아직 안 봤거든요. 스포없음이라고 써놓으셔서 들어왔더니 이게 뭔가요ㅠㅠ
저는 스포 당하는 것에 관대한 편이라, 본방 끝난 TV프로나 상영관 내린 영화는 그러려니 하거든요. 제가 시기를 놓친거니까요. 근데 이건 현재 상영중인 영화인데...
저는 스포 당하는 것에 관대한 편이라, 본방 끝난 TV프로나 상영관 내린 영화는 그러려니 하거든요. 제가 시기를 놓친거니까요. 근데 이건 현재 상영중인 영화인데...
795
2017-10-01 19:16:27
6
처음에 먼저 다가오시는 분 인사하고 가시는 거 맞나요? 경호원이신 것 같은데 젠틀하시네요ㅜㅜ 이 짧은 클립을 몇 번이나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