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도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인 로빈네 얘기듣고 놀랐습니다. 부모님이 35년 째 동거중이시라고...

838 2017-11-29 12:3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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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페어런팅의 여성분 말씀에서 사랑이 없으니 감정과 열정의 기복이 없다는 게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으로 결혼한) 주변 모든 사람이 이혼을 했다고 하니, 사랑이 있는 가정도 쉽게 깨진다는 결론을 얻은 게 아닐지. 오히려 합의를 기본으로한 드라이한 관계가 더 견고할지도 모르겠네요.

837 2017-11-29 12:2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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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이네요..

835 2017-11-29 10:57:22 2

새벽근무한 이니가 국민에게 ㅠㅠ [새창]

밤낮없이 일하는 청와대 분들 생각하니 왜 눈물이 나죠ㅜㅜ

834 2017-11-29 10:55:09 21

??? : 7급 공무원이 꿈이라길래 때렸다 [새창]

저는 뭔가 높은 것/이상을 추구하지 않으면 루저 취급하는 저런 사람들의 태도에 반기를 들게되더라고요.
갑자기 노다메가 생각나네요.
"자유롭게 피아노 치는 게 뭐가 나쁜가요?"

833 2017-11-28 15:27:08 0

유아인 글에 반박하는 어느 쇼핑몰 여사장.jpg [새창]

"저의 비좁은 사상에 '비공감'하시어 '못나게' 봐주시더라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길 바랍니다"여야 맞느문장이 아닌가해서 몇 번을 다시 읽었네요. 허허.

832 2017-11-28 14:27:42 0

“결석 많은 기자는 퇴출”... 청와대, 출석률로 출입기자들 평가한다 [새창]

가만히 앉아서 기사 주워먹으면서 바라는 게 너무 많네요

831 2017-11-28 09:46:26 4

1년을 일해보고 말하는 9급공무원생활기 [새창]

제 친구도 산불감시를 위해 주말 출근하길래 놀랐는데, 사람들이 단순히 철밥통에 꿀빠는 직업으로만 알고 있어서 저도 아쉽더라고요.

830 2017-11-27 15:2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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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저들에게 '여성'을 대변할 자격을 준 건지.... 저는 그런 적 없는데.

827 2017-11-24 13:13:35 0

지금.JTBC스포트 라이트 강원랜드 채용비리 방송하는데요... [새창]

500명 다 자르고 새로 뽑읍시다!!
능력있고 실력있는데 새누리 인맥이 없어서 놀고있는 취준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ㅜㅠ

826 2017-11-22 02:46:06 9

미국 내 방탄 현상에 대해 어리둥절한 분들을 위한 어느 평론가의 분석 [새창]

유명함이 유명함을 낳는다는 본문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최근들어 계속 방탄 게시글에 붙어있네요....ㅎㅎ
글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쏙쏙 들어오네요. 이래서 평론가가 있는거구나 싶습니다.

825 2017-11-17 15:57:29 0

미국 3대 지상파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의 소비층은? [새창]

와 아미분들(...?) 영업에 홀딱 넘어가서ㅋㅋㅋ어느새 유투브에 BTS를 검색하는 저를 발견....봄날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