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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7-09-14 17:59:09 0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임직원 12명 1억3000만원 공금유용 적발 [새창]
2017/09/14 12:42:44
// mophist
그렇죠 지금 협회는 일을 드럽게 못하는거지 공금횡령같은 죄를 지은 적이 없거든요
62 2017-09-14 15:10:11 2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임직원 12명 1억3000만원 공금유용 적발 [새창]
2017/09/14 12:42:44
출처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x/164427

오래된 축구팬으로 축협이나 연맹이나 쌍욕을 하고 있지만
최근 신태용감독건과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를 알려드려야 될 꺼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기 언급된 사람들은 전직 축협직원들이고 조중연라인입니다.
협회 있을 때 하두 삽질하고 그래서 투표로 떨어진 라인이죠
현재 라인은 현대가 정몽규라인이고 그.나.마 상식적인 선에서 운영중입니다. 모르죠 뒤에서 뭐할지는.... 하지만 지금까지 별다른게 터지진 않았습니다.
살다살다 신태용감독건 때문에 협회 쉴드치는 날이 오다니 자괴감이 드네요 진짜. 암튼 깔 때 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61 2017-09-13 14:26:07 4
축구의 재미라는 문제 (부제 : K리그나 해외리그나 똑같다.) [새창]
2017/09/13 10:21:40
여러분이 미디어로 보시는 세계축구는 세계에서 상위1%의 축구팀입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여러분 k리그 보세요'가 아니라 축구에 다른 재미들이 있다는겁니다. 밤새 기다리다 새벽에 지구반대편 축구를 보며 열광하는 사람도 있고 평일 주말마다 내 팀 응원하러 경기장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막연히 국내축구를 내리깎고 비난하기 전에 국내축구도 있다는걸 알리자고하는 입장입니다.
전세계 일등이랑 자본도, 실력도 다 떨어진다고
'넌 내 새끼 아니다. 그 것밖에 못하냐.밥만 먹고 볼찬다는 새끼들이 저런다.'란 비난은 그저 원색적일뿐입니다.
한국축구 쉴드치는게 아닙니다. 못하는거 알아요. 근데 그럼 안보시고 기대하지맙시다. 적어도 월드컵진출이니 일본은 꼭 이겨야되니와 같은 명제없이 객관적으로 해주세요. 우리 축구 못하니까 국가대표에도 이입하지않았으면 합니다. 현실이죠
60 2017-09-10 13:45:34 0
히딩크 부임 직전 (2000년 12월) 한국 국가대표팀 명단 [새창]
2017/09/09 23:52:55
덧붙여 수정합니다.
박지성선수가 사실 2000년 올림픽 대표팀시절 주목받으면서 일본에 진출한 케이스입니다. 도쿄에서 연봉 5억엔이었으니 엄청났죠. 그 당시 j리그 뛰던 국가대표급 선수들(홍명보, 최용수등) 연봉만큼 받았습니다. 교체될 위기라는건 당시 일본쪽 정보가 적었던 언론에서 네임드가 가장 떨어지고 어린 박지성선수를 꼽은거입니다. 21세가 되기 전에 국가대표 14경기면 박주영선수보다 더 뛰어난 성적입니다. 감독들 입장에선 언성히어로로 키울만 한 선수였습니다.
59 2017-09-10 12:59:57 1
[새창]
휴..........자기 말도 안지키며서 누구보고 이래저래하라는지 답답합니다.
58 2017-09-09 12:28:16 0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저희같은 약팀에선 못모셔오죠 ㅠㅠ 남기일감독같은 유망한 감독들을 데려와야합니다. 그래도 요즘 안드레감독대행이 리그 유일한 외국인 감독으로 잘하고 있어요
57 2017-09-08 20:08:32 5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지금까지 말씀하신 이유들이 자꾸 바뀌시는데
1. 신태용감독의 경기력폭망이라서
2. 히딩크감독이라면 협회를 다 뜯어고칠 수 있어서
3. 슈틸리케가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서 진출했으니 그만 둬도 된다.
4. 신태용감독은 시기상조다. 신태용감독을 위해서 히딩크감독으로 가야한다.
5. 결과가 망해도 떠나면 그만인 외국인감독이라서 히딩크감독이다
이정도인데 맞나요?
그니까 기승전히딩크감독이네요? 국대축구사정 및 국가대표에 대한 운영과 시국상황, 현재 히딩크감독이 처한 상황과 신태용감독이 걸어온 이력을 다 말씀드렸는데 히딩크감독이네요? 그러니까 현 국대감독이 싫으니까 히딩크다? 이유는 외국인감독이라서?
현 상황과 시스템에 관해서 설명드렸는데 이런 질문이라니.....처참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신태용감독이 염증을 느껴 사임하면 설사 히딩크감독이라도, 아니 외국인 감독 누구라도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월드컵 하나 보고요? 무슨 근거와 자료로요?
우리나라는 축구변방입니다. 검증된 감독이 와요? 유망주격 감독도 안 올 변방중 변방입니다. 2002년도 판타지쓰며 자위하시는거 보기 그렇습니다. 이깟 공놀이가 뭐라고 사대주의처럼 외국인감독 모셔서 관습을 깨부셔야합니까?
이런 발상과 제안은 애정이 아니라 병입니다. 아님말고식도 아니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내 새끼, 내 팀이라면 어거지말고 제대로된 흔들림없는 논거로 말씀해주세요......
피아식별이 안된 분노는 자해입니다.
56 2017-09-08 18:51:34 1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히딩크 감독으로 인해 네덜란드는 아드보카드감독을 소방수로 소환했지만 현재 2018년 월드컵예선에서 조3위로 탈락위기입니다.
55 2017-09-08 18:44:22 2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네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2. 타력진출에 대해서는 어폐가 있는게 설사 타력진출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이란이 시리아를 압살해서 떨어뜨린다거나 저희에게 주어진 경기를 모두 진 상태에서 타국의 승리로 진출하는게 타력진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승무패라는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은 2경기니까 9가지수가 되겠네요. 거기서 타력진출은 3가지인 무패 패패 패무정도입니다. 우리는 무무라는 경우의 수가 되었구요. 그렇기에 타력진출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2014년 당시 월컵예선에서도 최강희감독이 진출을 위해서 자기 직장이었던 전북현대에서 물러나 국대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대차게 욕먹고 진출 확정이후에는 다시 홍명보감독이 선임되었구요. 사상 초유의 사례였지요. 프로팀 감독빼서 국대땜방하고 다시 되돌아간다. 그리고 성인무대의 검증이 없던 유소년출신 감독으로 월드컵에 도전했습니다. 주어진 준비기간이 2014년이나 현재 2016년이나 비슷하네요. 그래서 선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출했으니 이제 빠져고 다른 감독으로 대체하자는 점에서 지금 여론과 비슷합니다. 홍명보감독과 신태용감독의 차이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팀감독으로서 3~4년 장기 레이스로 리그와 컵대회를 성인선수들로 운영한 신태용감독과 긴 호흡의 프로팀 운영이 없이 바로 성인무대에 데뷔한 홍명보감독은 그 차이가 명확합니다. 대부분의 축구인들은 홍명보감독의 이름값에 의존했구요. 지나고 봐서야 땅보러 다니고 적을 파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무도 몰랐죠. 그럼 히딩크감독님은 어떠실까요? 물론 홍명보감독과는 다를 것입니다. 같은 기간이라도 적을 파악하실 분입니다. 그러나 선수구성에 관해서는 어떨까요? 국내선수에 관한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는 15년전에 멈췄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위원회와 같은 기존의 인력풀을 활용할 시간밖에 없어요. 누가 와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신규선수를 발굴하고 기존과 다른 선수를 기용해서 월드컵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 예시로 제시한 5번의 친선전으로 가능할까요?
주어진 9개월의 시간은 어느 명장이 와도 축협과 기술위원회에서 작성한 국대 상비군 100인 리스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중에서 감독의 전술과 취향에 맞는 선수를 선별하는 것이 9개월 기간에서의 한계입니다. 결국 바둑처럼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골라야하는데 여기에서 전술적으로 히딩크감독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4. 히딩크감독의 경력은 2006년 이후로 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 정말 죄송하지만 히딩크감독의 경력은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10년 러시아국가대표 월드컵 플레이오프 탈락
12년 터키국가대표 유로예선 탈락
14년 월드컵3위였던 네덜란드를 맡아서 유로예선 탈락(히딩크가 까먹은 승점복구 못해서 결국탈락)
세대교체 실패로인해 요즘 네덜란드 또한 2018년 유로예선 탈락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중간에 첼시 소방수 얘기하는데 클럽하고 국가대표는 조금 다릅니다. 9개월 남았는데 어느세월에 선수파악하고 색깔입힐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히딩크감독이 지금 선호하는 전술에 선수를 맞춰야하는데 그 전술마저 시대트랜드에 맞지 않아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히딩크가 지니고 있는 문제는 끝도 없지만 부디 2002년때가 아닌 최근 히딩크감독이 지닌 현실을 알아봐주시기바랍니다.

@덧불여 월드컵 무대의 검증을 이유로 말씀하시는데 국가대항전에 대한 검증이 없을 뿐이지, 감독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경력을 가지고 있는게 신태용감독입니다. 신태용감독에게 시간이 필요하시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시간을 버는게 신태용감독을 위한길이라고 하시는데 신태용 감독은 그렇게 생각할까요? 국가대표 감독직을 위해서 지금까지 경력을 쌓으신분이 신태용감독입니다.
2010~2012 성남fc
2014 국가대표 임시 감독
2014~16 국가대표 수석코치
2015~2016 u23 감독
2016~2017 u21 감독
더이상 어디에서 경력을 샇고 준비기간을 둬야할 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짧다면 왜 국내감독에게 가산점이 붙는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54 2017-09-08 17:23:50 1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링크가 짤려서 다시 올립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8130605484
53 2017-09-08 17:06:09 2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 결과론 결과론으로만 말씀하신다면 저도 축협 뿌리뽑고 싶습니다. 근데 그 시초와 건수가 이와 같은 히딩크감독설이라면 전혀요. 또다른 비선실세들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벌여질 것입니다. 내셔녈리즘에 빠져서 애국심과 절실함을 강조한다면 나치즘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52 2017-09-08 17:01:41 4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1. 월드컵 1년 남은 시점에서 대책이 없다
-> 대책이 없다는 것은 정식 감독계약이 없이 임시직인 경우에 가능하신 말씀같습니다. 대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슈틸리케 감독 사임 직후에 바로 히딩크감독과 같은 감독들과 컨택을 했어야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2경기 남은 시점에서 월드컵 진출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에 상황에 후보군으로는 국내축구를 안다는 전제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기에 신태용감독, 허정무감독, 최용수감독 등이 하마평에 올랐지요. 진출 확정 이후에 여론이 공론화된 것은 히딩크감독의 토로와 방안이 아닌 히딩크재단 사무처장에 입으로 나온 사태입니다. 감독 본인에 관한 의사가 없어요. 방금전 기사로 의사를 표명한다는데 이는 향후 지켜볼 사항이네요.
2. 타력진출이다 . 무전술, 안좋은경기력이다.
-> 이에 대한 대답은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8130605484로 대체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전술 가운데서 7년동안 이기지 못한 이란을 상대로 무승부였습니다. 말씀하신 결과론에 입각한다면 월드컵 진출하긴 했네요.
3. 축협을 타파할 수 있는 감독은 히딩크뿐이다.
-> 축협을 타파할 수 있는 감독은 2002년도 지원을 받았던 히딩크감독입니다. 히딩크뿐만이 아니구요. 홍명보감독 선임의 경우도 말씀하신 선례가 되겠네요. 지금 2014년 홍명보감독처럼 히딩크감독을 데려오는것은 마찬가지의 일입니다. 같은 사례에요. 그 적폐의 온상이 축협이 절차에 의해 섭외하고 지원을 약속한 신태용 감독을 내팽겨치고 히딩크감독을 데려오는게 홍명보감독 사례와 다른게 뭔가요? 2002년으로 회귀하시길 바라시는건가요? 선수들의 희생으로 국격을 높인다고 생각하신다면 크게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4. 신태용감독을 코치로 참가시키자
-> 지금 히딩크감독님이 반드시 온다는 가정하에 말씀하시는데.... 만약 이런 여론으로 인해 신태용감독님이 사퇴하시고 히딩크감독님이 고사하신다면 어쩌실겁니까? 히딩크감독님의 본인의사가 아닌 사무처장의 의사로 결정지을 일인가요? 그러면 부랴부랴 신태용감독님께 다시 맡아달라고 하실껀가요? 아니면 새로운 감독을 찾을것인가요? 어디 지난번 슈틸리케 감독 사임 이후와 비슷해보이지 않습니까? 지금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국민이 아닙니다. 감독계약을 하고 있는 신태용감독입니다. 신태용감독이 예선준비할 때 이민갈 각오로 했다더군요. 만약 신태용감독이 환멸을 느껴 다 때려치고 떠나면 그 대책은 뭐죠? 2018년만 월드컵합니까? 2022년에도 히딩크감독을 찾을겁니까? 대안과 대책이 없는 개진은 틀린겁니다.
5. 신태용감독은 검증되지 않는 사람이다.
-> k리그 감독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우승했습니다. 아시아에 구단이 몇개인줄 아십니까? 아니 국내의 프로리그가 몇개팀과 몇부리그가 운영되는지 아십니까? 예선포함해서 아시아에서 47팀이 겨루네요. 거기서 우승하고 클럽월드컵에 나갔습니다. 네 한번이네요. 감독들 가운데서 과연 몇 명이나 우승하고 진출할 수 있는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세계에 프로팀 감독직만 있는 사람이 5만명언저리입니다. 멀리 안나가고 우리나라에서 지도자 가운데 초중고대학, 프로구단 운영하는 감독가운데 피파가 공인한 최고 p급 지도자라이센스를 가진 사람은 70여명 뿐입니다. 그리고 그게 검증되지 않은 감독인가요? 우리나라가 강팀입니까?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에 취해서 혹여 지금 현실을 못보시는거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한다는 손흥민선수조차 epl에서 로테이션 선수입니다. 피파랭킹도 40위권에 간신히 들고요. 현실적으로 미래에 위한 4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져야한다면 71세 히딩크감독입니까? 40대 신태용감독입니까? 15년전처럼 축구선수들은 생업을 포기하고 합숙훈련과 체력훈련을 통해서 월드컵을 준비해야합니까? 1년의 시간동안 축구협회의 적폐청산과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을 다 행할 수 있는 감독은 히딩크감독뿐입니까? 생각해봅시다.
저기 축구 최강국이라는 독일에 감독 뢰브는 몇년째 감독을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검증되지도 않는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켜 12년쨰 감독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뭐보고 그리 긴 시간을 주었나구요? 스타플레이어 가득한 독일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보셨습니까? 불과 2경기만에 경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결과론적으로
51 2017-09-08 13:52:06 3
이번 히딩크 감독님 논란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7/09/08 13:06:30
맞습니다. 축협예산으로 유소년리그부터 심판진 교육, 마케팅, 영업부터 친선일정 및 원정 관련 각종 제반사항을 처리하는데 오로지 남자 국가대표선수만 바라보는 행위는 그냥 축구를 몰락시키자는 말밖에 아닙니다.
50 2017-09-08 03:09:29 0
이게 한국 축구의 현실 [새창]
2017/09/06 04:13:13
그것도 최순실이 건들여서 축구배당금이 더 적어진거 아시나요?
49 2017-09-08 03:07:54 0
신태용 감독 전적 및 업적 [새창]
2017/09/07 18:10:47
축협의 문제를 외국인감독이 다 갈아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종교마냥 적폐청산이라고 히딩크감독님을 모시겠다는게 혁신인가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박사모랑 다를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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