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407 2016-12-19 15:59:56 4

댓글 달면서 든 생각은 글쓴이님께서 형님이 맘에 안드신게 아닌가 싶네요.
단지 제사일 하나때문은 아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일들과 감정이 섞인 상태시겠지요.
힘내세요

2406 2016-12-19 15:57:35 2

그 비유를 직업이나 일의 형식에 빗대시니 많은 분들이 공감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기본이 몇몇 댓글 쓰신 분들과 제가 생각하는 기본과는 다른 점도 있구요.
속상하시고 짜증나신 부분은 이해 합니다.

2405 2016-12-19 15:49: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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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쓰신글과 다신 댓글보면 형님께서 제사 마치고 뒷처리를 하지 않고 갔다. 기본적인 도리.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라면서 커피집 알바 이야기까지 하신것 아닌가요? 위에 다신 댓글 보니 형님의 몫, 기본적인 도리, 의무. 라는 말씀을 하셔서요.

2403 2016-12-19 15:37: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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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님은 제사를 의무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어느 직장의 일자리까지 거론하면서 의무화 시키는게 황당하네요.
님 말대로 도와주는거라면서요. 돕다 라는건 배려 아닌가요? 돕도 안돕고는 의무가 아니잖아요.
의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시는건 아니실텐데 왜 돕는거에 의무를 두시는지..
여튼 님 생각 잘 알겠습니다.

2402 2016-12-19 15:21:2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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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도리란 객관적인거지만 커피집 알바하려고
면접봐놓고 일할때 커피태워주기 싫다 ㅠㅠ 이러는건 기본적인것도 못하는거잖아요..

라고 님이 위에 그렇게 쓰셨잖아요;
비유를 그렇게 하셔 놓고서 며느라가 제사일 하러 들어가는 자리라니 비약이신것 같다.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 물어보시면 할말이 없지요.
제사를 이어가든 안이어가든 글쓴이분 집안 사정이니 제가 별 신경 쓰고있지 않지만,
저는 남기신 댓글 보고 헐 해서 댓글 단거였어요.

2401 2016-12-19 15:01:3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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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뒷처리를 왜 며느리가 꼭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래 해야하는게 어딨어요. 도와주는거지
그집안 제사 며느리가 도와주는거에요. 그걸 님은 해야한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계신거겠지만, 형님은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나보죠.

2400 2016-12-19 14:59:5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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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려다 대댓글 보고 씁니다;;;
며느리가 그집안 제사일 하는 사람으로 들어가는 자린가요?;;;
그게 왜 기본적인건지 도통 알수가없네;

2399 2016-12-16 21:31:20 1

오늘도 꿉습니다.... [새창]

2016/12/16 18:20:20

오오 실시간인가?
접때 봤을때 궁금한거였었는데
부탄쓰시나요?
연기는 어때요?

2398 2016-12-16 17:50:37 0

대만 할매철계란 티에탄??이건 어찌먹는건가요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