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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1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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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장에서는 민감하실부분인거 맞고요.
저희 아부지 말씀이 떠오르네요.
결혼해서 와이프랑 시댁이랑 의 상하지 않으려면 중간에 남자가 잘해야 한다고요.
닥 이 케이스 이네요.
위에썼던대로 남친이 자초지정 이야기 하고선 어느정도 선을 그엇더라면
이렇게 재촉을 안하셨겠죠.
더군다나 다른 이유아닌 이유로 다 피했으니 이미 살짝은 맘에 안드실수도 있고요
그래도 너무 피하지많은 안으셨으면 합니다.
사람일은 모르는지라. 지금 나민과의 결혼이 급작스럽게 진행될수있는거고요
여튼 생각잘하셔서 징행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