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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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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너무 격하게 반응하시는데요..
제가 글쓴이 입장이었던적이 있었거든요...
안맞기 보다는...
적당히가 없는거 같아요.
주말에 일하고 진정으로 쉬고 싶은데..
어디가자 어디가자...
뭐 좋습니다....
근데 주중에 대판 싸우고선 풀지도 않고
금요일쯤 전화와서 제 딴에는 아 풀려고 하는가보다 생각했지만
내용은 주말에 놀러가는거 유지할꺼냐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글쓴이분도 저랑 비슷할꺼 같습니다.
여자분 입장에서는 글쓴이랑 안맞는 걸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분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