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게임들은 안하는데 안하는 이유가 무슨 게임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까지 스트레스 받아야 되나 느껴서 안합니다 게다가 일종의 실력 부심 같은게 있어서 자신 보다 못하면 깔보고 그런 경향이 있더군요 특히 서든이나 뭐 스타 , 롤 같은경우 못하면 못하는대로 즐기면 되는데 그걸 못합니다...그래서 전 그냥 콘솔 게임 합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게임을 즐기라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잖습니까 ㅋㅋ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AOS 게임만 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게임 부심 같은게 있어요 자기들 대회 상금이 얼마고 누구 선수가 있는데 연봉이 얼마고 대회 상금 타서 엄청 잘나가고 뭐 어쩌고 저쩌고 맨날 그런 인간들 보면 이런말 해줍니다 " 그래서 넌 그걸 해서 얼마나 유명하고 얼마나 버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들이 한국에서 인기 몰이 할 수 있는 이유가 한국인 특성에 잘맞다고 해야 하나요 남을 의식 하는 그런 한국인 특유 아니 아시안 특유의 그런게 있어서 자신이 하는 게임의 위치에 따라 자신의 위치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뭐 이건 게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속된 모든것들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넷 커뮤니티 라든가 그런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