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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1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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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나 가치판단의 차이 인거죠. 오유에서 쓰는 말이 옳은 말이냐 혹은 오유가 생각하고 있는 정치적 사상이 옳은것이냐는
정말 관점, 정치적 이해 차이로 인해 다르게 보일 수도 있는겁니다. 여권 성향의 사이트에서 보면 오유도 충분히 공격적이고 증오발언을 한다고 볼 수 있는거죠.
실제로 오유를 비판하는 이유로 이러한 이중성을 크게 보는데요 우리가 하는 것은 괜찮지만 남이 하는것은 증오발언이다 라고 보는거죠.
물론 매갈이나 일베 에서는 거의 매일 아니 지금 현재에도 증오 발언을 일 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유 하고 그들하고 동급으로 취급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죠 다만, 그 두개의 사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에서도 " 이건 오유에서 그동한 비판했던것을 오유 스스로 하는것이다" 라는 목소리도 있다는거죠. 특히 오유가 그동안 비판해왔던 링크 걸고 우르르 넘어오는 흔히 좌표찍기 그리고 그동안 일베에서 옛날 부터 해왔던 " 산업화" 라는 명목하에
이루어지는 일베의 의한 정화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지금 하는게 그거랑 다를게 없어요 물론 오유인들은 스스로 저것과는 다르다 우리는 자발적 참여이고
우리는 조작이나 선동 혹은 부적절한 언사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지만 과연 그게 남들 눈에서도 그렇게 보일까요?
현재 네이버를 들어가면 N프로젝트 여파인지 야당 성향의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욕도 있구요. 여기서 문제는
누군가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칩시다 그 사람이 오유하고 관련이 없든 있든 외부에서는 오유의 N프로젝트로 보고 있다는 거죠. 이것은 외부의 문제 까지 오유 내부의 문제로 끌어들인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는 분탕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오유에서 링크를 걸린 좌표에서 누군가 " 오유에서 왔습니다 에헴 " 이러면서 욕 싸지른다면 외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 오유에서 왔네 게다가 링크 까지 걸고 화력 지원 하는구나 라고 보여지는거죠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해도 외부에선 오유가 공격한다고 받아드린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