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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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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17-01-10 13:22:1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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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2시간 보고 간다고 나머지 22시간은 온전한 시간으로 보낸다고 생각은 못했었군요
생일날 항상 본가에서 생일 축하해주고 선물주고 하는 악습(?)을 동생네에는 예외를 줘야겠군요
이런식으로 하나둘 쌓여서 서운해라고 하는데
미안하다면서 대화를 시도해도 대화를 거부한다면 그냥 냅두고 모르고 살면 되겠죠?
결혼해서 독립한 가정이기에 더 이상 터치하는것도 오바인거 같구요
다만 저를 통해 부모님 안부 묻는일만 없었으면 젛겠다 생각중입니다
75 2017-01-10 13:08: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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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시댁으로 오라고 한게 이야기가 많군요..
동생 제수씨 저 3명 생일이 몰려있어서
시댁에서 주말에 생일잔치 잠깐 했습니다..
제수씨 생일 당일도 아니고 주말 2시간이었어요
74 2017-01-09 22:0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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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오라고 하는거 자체가 거부감이 있을순 있어요
시댁까지 한시간 정도 거리고.. 언제나 친정 가라고 2시간 이상 붙잡지도 않고 배려를 해준다고는 하시는데..
그리고 저도 상대방 이야기 다 듣고 싶어요
근데 동생 달래가며 듣고자 하는데 거부하네요
명확히 뭐가 잘못인지 여과없이 듣고 싶지만
시댁이 본인에게 관심 없어한다는 답변만 돌아오구요..
답답합니다
73 2017-01-09 20:3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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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식구들이 본인에게 관심을 안보이는게 주된 이유랍니다
동생도 처음엔 '가족들 성격이 원래 저래서~'라며 쉴드를 쳤지만
이제는 제수씨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거 같더군요
72 2017-01-09 20:2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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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리 부부는 그닥 트러블도 없고
저도 처가랑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유난히 동생부부와 본가만.. 트러블이 있네요
관계개선에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이니 더 화만 나구요
그냥 관심 끄고 살려고 합니다..
71 2017-01-09 20:25: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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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요
시댁 알레르기가 있어서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평소 집에 갈때 음식하고 이런것도 어머니랑 제 와이프가 해요
저는 제 와이프 고생하니깐 옆에서 상이라도 펴주고 밥그릇이라도 옮겨주고..
제수씨가 뭐 하는거 못봤네요
70 2017-01-09 20:1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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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괘씸하다고...
69 2017-01-09 20:18: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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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제수씨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연락을 안하기 시작한듯 싶습니다
답답하죠..
일부러 동생 퇴근시간대에 연락하곤 했는데
한바탕 하고 나선 더이상 먼저 연락올거 같진 않네요
저도 말하기 지치기도 했구요
68 2017-01-09 20:15: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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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적인 문제는 아니고 다른 뭔가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딱히 떠오르진 않네요..
1년에 6~7번 이래봤자
결혼식 어버이날 부모님생신 2번
추석 제수씨생일
이것뿐이에요...
동생은 처가 자주가고 연락도 자주 한다 하네요
동생한테 실컷 뭐라 했더니 형 얼굴 봐줄까 걱정이군요..
67 2017-01-09 20:1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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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놔두려고 합니다
싫은 소리 계속 해봤자 가족을 오히려 싫어하겠죠
애초에 맞지 않은것을 맞추려고 하는게 잘못인가 봅니다
66 2017-01-09 20:10: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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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족 성격이 너무 이상했으면
이미 가족 전체가 사회에서 고립된채로 살아가고 있을텐데 말이에요..
65 2016-12-21 11:20:31 0
만날 택배 아저씨가 우리집에 밤 11시 30분 정도에 배달 옴.. [새창]
2016/12/21 03:13:59
저희 아파트에 c모 택배사 기사님이 사셔서
항상 마지막에 저희동 앞에 주차를 하시고 물건 꺼내서 배달해주시네요
명절같이 바쁠땐 며느리(?)로 보이는 사람이 옆에서 도와주시기도 하는 ㅎㅎ
64 2016-12-15 10:30:02 0
오빤 나랑 자려고 만나?(스압) [새창]
2016/12/14 18:30:20
정유미 팬이라 본방사수 했는데요
한여름(정유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고구마를 먹었나 강태하(문정혁)에게 그냥 와달라고만 하고
남친 입장에서 여친이 부친상 당했는데 말을 안하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드라마이긴 하지만 현남친여친 두고 구남친 새여자(?)와 바람피는 못된 x들이죠
63 2016-11-22 11:16:11 19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선하며, 누구보다 정의로운 사람인가! [새창]
2016/11/22 01:46:09
그리고 하늘로 뜨자마자 들리는
"목표를 포착했다.."
62 2016-11-12 23:02:57 0
20리터 쓰레기봉투 10장을 썼습니다. [새창]
2016/11/12 21:59:16
쓰레기 같이 주워 주세요!! 라는 말 듣고
너나 할것 없이 맨손으로 쓰레기 척척 주워주시던 ㅎㅎ
저도 좀 주워다 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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