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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2016-02-07 07:23:17 0
시대의 명작 F-16과 문제덩어리 A-35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새창]
2016/02/06 09:38:16
물론 F-35가 기획한대로 물건이 제대로 나온다는 전제 하에요..
431 2016-02-07 07:22:43 1
시대의 명작 F-16과 문제덩어리 A-35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새창]
2016/02/06 09:38:16
그리고 기존의 있던 설계도 대로 물건을 만드는데는 적당한 절차와 인력, 재료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물건이 나오지요. 절차대로 착착 진행하고 윗사람은 사인만 하고 우리는 구경만 하고.
근데 없는것을 새로 만드는데는 설계와 실수를 수정하는 과정이 반복되어야만 합니다. 특히 무기체계는 극한의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기때문에 과정과 절차가 더욱 복잡해지죠. 그리고 체계개발은 메뉴얼과 정비과정 수립도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미공군 정비 메뉴얼을 보면 물건을 만드는것도 만드는것이지만 메뉴얼 만드는것도 보통 힘든게 아니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껍니다
430 2016-02-07 07:13:01 0
시대의 명작 F-16과 문제덩어리 A-35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새창]
2016/02/06 09:38:16
우리가 쓰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사실 F-15 처음 만들어서 테스트하는 과정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미의회의 태클들은 예산 감축을 위한것에 가까워서..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체계 개발과 시험기의 시간적 갭이 크고 전력화에 걸리는 시간이 이상하게 오래걸린다는것만 제외하면..

그리고 F-16이 처음부터 멀티롤 전투기는 아니었죠. block 30/32때도 싸고 쓸만한 녀석 이상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아뇨 싸지도 않았죠
429 2016-02-07 07:07:23 0
질문)영장나왔는데 해외여행가능하나요? [새창]
2016/02/06 23:13:48
뭐 쓰고 하면 단수여권 줍니다
병무청에 전화해보세요
428 2016-02-06 10:21:29 0
해군에서 쇠똥구리 되본 썰 [새창]
2016/02/04 20:26:33
선임하사는 직책상의 명칭이지 계급의 한가지는 아닙니다.
부사관이 과거에는 하사관이었기 때문에 해당 직책 역시 선임하사->선임부사관으로 바뀌었지요
육군편제상 선임부사관 자리는 중사가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사가 선임하사 또는 선임후사관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겁니다.
실제로 선임부사관(또는 선임하사)는 중사 상사 원사 전부 다 될 수 있습니다. 공군 정비부대의 경우 선임부사관은 대부분 상사나 원사가 대부분이고 가끔 희안하게 하사가 선임부사관인 부서도 있었습니다.
427 2016-02-06 09:02:07 5
해군에서 쇠똥구리 되본 썰 [새창]
2016/02/04 20:26:33
공군 출신입니다.
저흰 저런 상황이면 일 안합니다 (진지)
박스에 기계가 옮기라고 써있습니다 (진지)

그래요.. 기계가 했죠
426 2016-02-05 09:14:32 18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주인없는 동물을 내손으로 돌보지도 않으면서 먹이만 주는것 자체가 동물에게도 사람에게도 위험한것입니다.
캐나다 사는데 여기는 곳곳에 야생동물한테 먹이 주지 말라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도시에 살아도 주인없는 동물은 야생동물입니다. 그냥 그 야생이라는게 숲이나 산이 아닌 도시로 바뀐것뿐이지요.
425 2016-02-01 09:04:43 2/5
[새창]
결국 종교라는것은 어디까지나 그 시대와 문화에 끼워맞추어 사람들을 통제하는 수단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것입니다. 시대상에 따라 종교가 요구하는것도 계속 바뀌어오고 있죠.
같은 기독교지만 종파에 따라 지향하는점도 다 다른데 누가 누굴 탓합니까? 우리나라 기독교도 청교도의 한 갈래이지만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기복신앙같은 기존에 존재하던 종교들에게서 영향을 받은것이 굉장히 많죠.
개인적인 면에서 종교는 그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는 수단일 수는 있겟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존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수가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한적도 없는데, 지금 우리나라 교회를 보면 통성기도할때마다 미친놈들 처럼 부르짖는걸 보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다시 말하자면 우두머리 입장에서 종교는 사람들을 현혹시켜 통제하기 위한 수단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잘 포장되어있을 뿐.
424 2016-01-22 10:03:32 1
[빡침주의] 일본 아카데미 8관왕 영화 수준.jpg [새창]
2016/01/21 22:44:54
현대전에서 전투조종사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정말 다시는 있어서도 안될 비효율적인 작전입니다.
공군력을 보유한 나라는 모두 다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한 특수부대가 존재하는것만으로 미루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죠.
423 2016-01-22 10:01:33 1
[빡침주의] 일본 아카데미 8관왕 영화 수준.jpg [새창]
2016/01/21 22:44:54
가미가제는 상징적으로도 병신같은 짓이었고 실제로도 병신같은 짓이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조종사층을 얇게 만들어버린 주요 원인이었고 공중전에서 밀린 일본은.. 뭐.. 그냥.. 에라이..

공군에서 밀린다 -> 가미가제로 적함을 박살낸다
이때까지만해도 전과는 소량이나마 있었습니다. 가미가제에 참가한 조종사들은 꽤 베테랑들이었다고 하더군요. 그와함께 위협적인 전력으로 평가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가미가제로 베테랑 조종사들을 잃었지만 (가시적으로 나마, 물론 실제론 형편없었던) 전과를 올린것을 보고 군부는 가미가제를 확대하기로 결정하죠. 하지만 신참 조종사들을 내보내니 전과가 좋을리가 없었지만 군부는 처음에 달콤한 전과를 잊지 못하고 계속 확대하고 결국엔 조종사들을 교육시키던 교관들마저도 가미가제로 내몰게 됩니다.
결국 악순환이 반복된것이죠.

뭐 공식적인 평가는 아니지만 가미가제를 하지 않았다면 태평양전쟁의 종결이 50년대 초반까지 늦어졌을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항모 진짜 겁나 튼튼합니다. 종이비행기 같은 제로센으로 박치기 해봐야..
422 2016-01-20 10:34:17 2
박근혜의 적은 박근혜 [새창]
2016/01/19 19:30:44
투표란 모름지기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약을 기반으로 정치인을 뽑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만
이제는 이새끼가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보고 뽑아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넌 안돼

주어는 없습니다.

캐나다까지 택배오나요?
421 2016-01-08 14:56:54 1
[새창]


420 2016-01-03 13:06:16 0
ㅂㅅㄱ)실내에서 나무를 태울 때 정확히 무엇이 잘못된 건가요? [새창]
2016/01/02 20:44:10
실내에서 환기장치없이 불을 피운다는것 자체가 건강에 굉장히 나쁩니다.
연소되면서 산소를 소비하고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및 각종 화학물질들이 배출되지요.

아직 외국은 벽난로를 사용하는곳이 많은편입니다만 대부분 밀폐형입니다. 공기가 드나드는 구멍은 따로 있고 집쪽으로는 유리로 막아높고 단지 복사열만 나오는 구조가 대부분이죠..
419 2016-01-03 12:51:56 8
오늘 김한길 모습 진짜 초라하네요 [새창]
2016/01/03 12:29:06
기냥 작사나 하고 소설이나 썼음 지금보단 나았을듯
418 2016-01-03 08:23:03 1
양자역학을 설명한 책, 추천 부탁합니다. [새창]
2015/12/29 15:32:15
같은 저자의 우주의 구조 추천드립니다
엘라간트 유니버스의 양자역학 파트는 초끈이론을 설명하기 위한 정도로 생각되고.. 우주의 구조는 조금 더 큰 틀을 보여준디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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