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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1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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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시물상의 포인트그레이라는 곳은 밴쿠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동부이촌동 같은 느낌.. 물론 아파트가 빽빽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바로앞이 예리코비치이고, 시내처럼 번잡하지도 않고, 다운타운까지 차로 10~15분이면 가고... 동네 자체부터 해서 입지조건이 정말 좋은곳입니다. 집 자체가 낡고 허름해보이지만요.. 밴쿠버에서 가장 집값 비싼 두곳중 한군데입니다. (나머지 한군데는 웨스트밴쿠버, 하지만 포인트그레이가 확실히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