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가시는 분들 인터넷쇼핑 시 참고사항 [새창]

저도 알리에서 뭐 산게 크리스마스 전인데 그저께 받았습니다.
뭐 사실 이건 특정 시기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오래 걸리는것 같던데요.. 작년중순에도 한 두달 걸리던데...

776 2017-02-22 01:31:01 113

과학갤러들이 암 걸리게 해보겠습니다 [새창]

암이 암에 걸려 암이 나았습니다.

775 2017-02-21 02:40: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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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그대로 연역법적 논증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다만 대체적으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긴 합니다만 그 매커니즘이 정확히,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구글로 찾아보니 관련 논문이 있고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보이지만 강력하고 명확한 기전을 찾기는 힘드네요.

774 2017-02-20 17:2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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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일수록 휴지심박수가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 장거리 유산소 운동에 특화된 마라토너들은 휴지기 심박수가 40~50까지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죠.
실제로 운동 안하고 고지혈증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휴지기심박수가 굉장히 높습니다. 기본 100 넘는사람들도 있어요.
보통 20~40대 신체에 문제없는 사람의 휴지기심박수은 60~90정도입니다. 휴지기 심박수는 일종의 건강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외는 있지만) 건강할수록 휴지기 심박수는 낮습니다. (60이하는 경우에 따라 질병으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30억이든 15억이든 그냥 숫자놀음으로 현혹하는 글들은 그냥 단순 낚시성 글이지만 심박수가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73 2017-02-18 16:53:26 0

물방울에 맺힌 상이랑 그림자 [새창]

정확히 말하자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이 물방울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굴절에 의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생기는것입니다. 회전현상으로 생기는 면을 1차원으로 보고 그것을 2차원으로 확대시키면 비슷하게 보일것이라 봅니다.

772 2017-02-18 03:22:13 0

1.5세의 입장에서 본 캐나다의 자녀교육 [새창]

사실관계는 명확히 해주시는게 오해를 불러일으킺 않습니다. 여전히 오락용 대마가 캐나다 내에서 불법인것과 대한민국 이중국적자의 대마흡입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만해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세들이 좀 있어요. 원칙적으로 아직 합법화가 된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합법화를 추진하곤 있지만 그게 금방 될것 같진 않은데요.. 작년에도 작년내 합법화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연설명 없이는 캐나다내에서는 대마를 펴도 된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다분하여 댓글 썻습니다. 오해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겟네요.

771 2017-02-17 13:59: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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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벌이 언급하신 개같은 짓을 해서 등빨이 그렇게 커진거에요.

770 2017-02-17 13:4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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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편을 해야죠.. 계열사들 쭉쭉 찢어서 전문경영인한테 맡기면 얼추 해결되지 않을까요?
"재벌"이라는 영단어가 없어서 외신들도 chaebul 이라고 쓴다고 합니다.
큰 모회사 하나가 저렇게 다양한 종류의 거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경우가 없죠. 외국같은경우 대부분 한분야에 특화된 회사들이죠.

일례로 GM이라는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랑 모토로라, TSMC, DELL, AT&T, 켈로그, 코스트코, OTIS, 보잉, 제네럴 다이나믹스 같은 회사들은 가지고 있는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거죠.

769 2017-02-17 10:21:22 1

이민도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닌가요? [새창]

다른 선진국들도 자국에 이득이 될만한 가치가 있거나 그만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이민은 아니죠..

768 2017-02-16 12:45:05 0

1.5세의 입장에서 본 캐나다의 자녀교육 [새창]

글 내용과는 조금 동떨어지는 내용이 되긴 하지만.. 한국법은 속인주의, 속지주의 두가지 모두를 적용합니다. 이 뜻은 한국 국적자이거나, 한국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의 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것이죠. 캐나다 국적자로써 대마를 피우는것은 엄연히 불법이긴 하나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되어 크게 문제삼진 않겟지만(decriminalization) 당사자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좀 복잡한 문제가 되겠죠.
뭐 캐나다에서 태어난 20세 이상의 이민 2세 남자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하겟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비범죄화가 되었다고 해도 오락용으로 피는 대마는 아직 캐나다에서도 BC주에서도 불법입니다. 다만 경찰이 잡아가지 않는다 뿐이죠.

766 2017-02-16 02:37:04 0

시토카인 vs 사이토카인 [새창]

명백하게 외래어 표기법이 있습니다. 당장 발음이 맞던 틀리던 법칙이 있는한 지켜 써야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765 2017-02-15 12:35:16 2

1.5세의 입장에서 본 캐나다의 자녀교육 [새창]

하지만 한국인 또는 한국 국적자로써 대마를 핀다는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그내들이 쉽게 생각한다고 우리까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지요. 캐나다 어학연수생 또는 유학생중 10%정도는 대마 경험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764 2017-02-13 17:46:49 15

자유당 로고 표절의혹 [새창]

나만 조석으로 본게 아니었엌ㅋㅋㅋㅋㅋㅋㅋ

763 2017-02-13 17:40: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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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 안에서 보자면 항공정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원감축이 될껍니다. 아무리 항공산업 업계가 커지더라도 신형기체는 필요한 맨아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전 밴쿠버에서만 몇천명 정도가 정리해고 당했습니다. BCIT에는 아직 항공정비가 인기있는 모양이지만(실제로 입학하려면 꽤 기다려야 합니다) 막상 졸업후 취업길이 생각보다 막막한 형편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륙 외진곳에서나 수요가 있지 큰도시에는 수요가 없어진이 오래입니다. Engineer라면 모를까 Technician이나 Mechanic은 좀 힘들다고 봐야할 듯 싶습니다.

신/구형 기체가 많이 모여있는 공군에도 구형기체쪽이 인원을 많이 필요로 하고 실제 신형기체/신형장비는 정비 인시수가 구형에 비해 많이 적고 정비가 간편합니다. 더군다나 고도화된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모듈 뽑아서 점검장비 돌리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