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알수없는 조잡한 냄새가 풍기는건 아직 어쩔 수 없는것 같지만 중국제 무기들이 최근 세계시장에서 꽤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3세계에서 고를 수 있는 값싸고 가성비 좋은 스펙을 갖추었기 때문이겠지만.. 메이저 생산자(미국, 이스라엘, 러시아)들을 뛰어넘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유지보수일껍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하나하나 뜯어보면 진짜 개판인 경우가 비일비재. 물론 실 사용자 입장뿐이지만요.
저런 화학무기들은 바람에 취약하기도 하고 (특정 화학무기의 경우 실제로 바람의 세기가 일정이상이 되면 효과가 뚝 떨어집니다) 비오면 거의 쓸모없는 경우도 많고 해서 보병이 들고다니면서 쓰기에는 문제가 많죠. 잘못 뿌렸다간 본인이나 아군이 뒤집어쓸수도 있으니깐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투발수단이 필요합니다.
스커드는 저고도로 날아오고 발사각도가 너무 낮아서 사드 가지고 방어하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발사후 5분~10분정도면 목표지점에 떨어지거든요.. 애초에 사드는 탄도탄 요격용이기도 하고. 실제로 패트리어트가 저런거 요격하려고 쓰는 물건들이긴 하지만 만능의 무기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기때문에 국군 입장에서는 굉장히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방공포대나 공군기지들 훈련내용중 스커드 대비 훈련의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큰 유학원 통해서 하시고, 전부 믿지는 마세요. 대부분의 유학원은 절대로 큰 도움은 안됩니다. 별 문제 없이 생활하면 괜찬겟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특히 인간대 인간(물론 홈스테이과의 문제도 포함되겟죠)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유학원이 도움이 되는경우를 보기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비록 그 유학원이 한국에 지사가 몇개나 있고 밴쿠버 내에도 꽤 큰곳이라도요.. 보통 어학원들(public school 산하 ESL이 아닌 private school)은 계약되어있는 유학원 통해서 입학 할 시 유학원들에게 rebate또는 백마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