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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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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겟다 싶지만 조금만 유명한 장소면 어딜가든 사람들이 꽤나 많더군요.
특유의 국민성 덕분인지 일하는 사람들의 일처리가 너무 여유있는 편이라 기다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겟네요.
저번주에 밴쿠버 아일랜드 갔다왔는데 부차드가든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덕분에 줄서서 구경했음.. ㄷㄷ
제작년에 캐나다데이때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전철로 집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한 15분정도 걸어간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이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 한적하던 다운타운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