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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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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이였어요
좀 더 소설 써보자면
그 직원이 레스토랑에도 방문했었던 손님이였을 수도 있어서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에 전화해본 걸 수도 ㅎㅎ
집에서도 와이파이
직장에서도 와이파이
요금제를 낮춰야지
근데 직장서 쓰던 와이파이가 갑자기 잠김
염치 없지만 부탁 좀 해볼까
정도?
헬조선의 공공기관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나간거 같기도 ㅎㅎ
설마 공공기관에서 보안 위험성도 감지 못하고 외부 와이파이를 업무에 이용할리도 없을 뿐더러
그게 개인이 아닌 공통으로 사용하다가 비번 막혔다고 풀어달라고 하진 않았을 듯 싶어요
그냥 개인일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