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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0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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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urpul 님이 말씀하신 '국제적인 기준이 미흡한 상황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왜곡사용한거지
비트코인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는 오히려 허구이거나 사실이 아닙니다.
0.0000007달러 가치에 불과하던 비트코인이 화폐로써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사용처를 물색하던 중 맨처음 제언 받았던 곳은 위키리크스의 기부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제수배 등 거대한 문제 속애 있던 위키리크스와 협력하는건 부담이 있다고 나카모토 사토시가 거절하고, 그 후 사진상에 전자발찌 주인공 챨리 슈렘이 CEO를 맡아 뉴욕 환전소를 열었으며 대표가 무기징역 수감중인 실크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합니다. 비로서 비트코인이 지불 수단인 화폐로써의 가치가 생겨나게 된 것이며 그후부터 가격이 수직상승하게 됩니다 님의 주장처럼 가상화폐 본연의 가치와 상관없이 왜곡 또는 잘못 사용되었던게 아니라. 불법적인 목적 또는 범죄 목적의 지불 수단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게 된 것이고 그것이 가상화폐 가치의 실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설픈 미화는 삼가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