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보면서 임종석 미스테리에 대한 추측? [새창]

흥미로운 소설이기는 허나, 국정원이 개입된 계약이라니 뭔가 상당히 찜찜하네요.

376 2017-12-28 11:28:35 5

자영업하는 오유님들은 지금 정부 정책들 어떻게 보십니까? [새창]

ㅋㅋㅋ 이분 열폭하시는게 너무 웃겨서 위에 캡쳐된 이전글 몇개 들어가 봤습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모두 최저시급인상을 반대하시는 글이라서. 뭐 모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네오마닐님께서 본인글에 쓰셨듯이 현재 자영업자는 아니시네요? 해본 경험이 있다고 쓰셨던데...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님은 본인 경험을 토대로 모든 자영업자들은 최저시급인산을 반대할 것이며 최저시급인상을 찬성하는 사람은 자영업 경험도 없고, 무조건적인 지지자가 자영업자로 위장했을 것이다 라는 것도 단순히 님의 추측이자 편견일 뿐 이라는 것을 아셔야해요.

375 2017-12-28 10:23:51 23

자영업하는 오유님들은 지금 정부 정책들 어떻게 보십니까? [새창]

소규모 회사입니다. 이또한 자영업에 가깝지요.
말씀 가운데 있는 내용대로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근로자 간의 악순환 고리가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대기업이 저희 단가를 후려쳐도 우리는 그러지 않고록 노력하자 주의라
결국에는 제가 밤샘을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밤샘 할 맛 납니다.

정부가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는 믿음이 있거든요.

정부에서도 말씀하신 경제전반의 악순환의 고리를 모를리 없을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이를 개선하기위한 노력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가장 취약한 약자부터 챙겨주는 것이 마땅하다 봅니다.
따라서 제가 밤샘을 더 하게되고 주말에 더 일을 하더라도 최저시급인상은 지지합니다.

그리고 하청업체로서 저희가 가진 문제도 차츰 개선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74 2017-12-27 22:48:29 6

도대체 배연창은 왜 닫아놓은 걸까요? [새창]

헐;;;

373 2017-12-22 10:17:46 6

[새창]

작성자님, 안타깝다는 감정은 "이보다는 더 나을수 있는데 그렇지 못함"에 관한 아쉬움이죠.

저 개인적으론 언론 등 주류세력들이 이럴꺼라고 예상 못했던거 아니고
오히려 당선되고 한동안은 촛불민심 눈치보느라 그나마 잠잠했던 것이
Mb가 전면전 선포하고 출국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느낌 입니다.

안타깝다 생각지 마십시요.
예정된 싸움이었고 이보다 더 심한 상황도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문대통령은 더 험악한 상황이 오더라도 적폐청산의 약속을 지켜나갈 분 입니다.

마음 단단히 하시고 끝까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371 2017-12-21 02:14:54 5

시사게 이용자들이 몰랐던 진실 [새창]

오유 이용자이자 시게 이용자로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됬네요. 탑세우는 사람이라는 분이 바보스럽다는거 ! ㅋㅋㅋ

370 2017-12-19 23:37:32 4

어떤 ㅁㅊㄴ이 외교에서 자기나라를 소국이라 칭하는가? [새창]

누구시죠? 무슨말씀이시죠? 저는 문대통령 정책에 합리적인 비판을 하시는 분들을 적폐몰이, 일베몰이 한적 없고요. 제 글 또한 그런 의도가 전혀 없는데요.

369 2017-11-13 13:40:37 3

박근혜가 찍어내려했던 홍종학, 그들은 언제나 반대한다 [새창]

을지로위원회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368 2017-11-11 20:36:17 1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계약 세부조항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모델료는 매체별로 계약되고 국가별로 계약됩니다.

모든 매체를 포괄하는 전속계약이라면 모르겠으나 공중파 광고 등에 한정된 계약이라면 법적으로 다퉈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고요.

공중파가 포함되는 4대매체 광고와 sns 홍보 등은 아예 마케팅의 바운더리가 다릅니다.

만약 4대매체 포함, sns 홍보활동 포함, 남녀 화장품 포함 등 포괄적인 계약이라면 노예계약이나 다를바 없구요.
소속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봄직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내봅니다.

반대로 외국모델의 경우 특정 매체용으로 계약 촬영한 광고 콘텐츠를 유튜브나 sns등 글로벌 매체를 통해 합의없이 뿌리다간 소속사로부터 엄청난 소송을 당할 수도 있거든요.

367 2017-11-08 09:41:05 21

[새창]

단순히 장사꾼의 계산적 행동은 아닐겁니다.
트럼프는 돈을 버는 법도 잘 알고 돈으로 허세떠는 법도 잘 알죠.
그리고, 돈으로 도저히 가질수 없는것도 잘 압니다.

트럼프는 진심으로 인품있는 사람을 좋아할 겁니다.
자기 주변에서 흔히 만날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트럼프는 돈만가지고는 할 수 없는 것에 감동 받을 겁니다.
어제 캠프 험프리에서의 깜짝 이벤트 같은 것이죠.

366 2017-11-05 10:29:09 13

[새창]

이런말씀 좀 그럴지 몰라도 시행착오다 생각하고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줌마들이 도우미 정규 교육 같은걸 받는 것도 아닐꺼고, 일용직 시간제 노동자라서 가급적 편하게 돈벌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일꺼에요.
(이것도 엄연히 일이니 감정노동 부분은 배재 하고요)

커피포트에 물끓여 커피드시는건 왠지 일용직 아줌마들이 그걸 좋아하더라구요.(꼭 그렇게 드시는걸 고집허시는 분도 봤슴)

덧붙여서 이런 파트타임 아줌마들이나 소개업체나 글쓴님이 여기에 하소연하듯 자기들끼리 고객정보공유(뒷담화)하겠죠?!

가사도우미는 아니지만 일용직 아줌마들과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점은 일 시키는것도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점 입니다.

업무는 꼼꼼하게 지시하고
인간적으로는 가족같이 편안하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맘처럼 내 일을 댜신해주는 사람
찾기 어렵다는 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여러 아줌마 만나봐야 아줌마들의 평균을 알게되고 그중 맘에 드는 분을 얻을수 있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365 2017-10-24 10:50:08 1

흔한 헬반도 ㅈ기업의 고객대응 [새창]

지정된 장소 아니면 반납이 아예 안되던데 이상하네요.

364 2017-10-20 21:48:40 0

유승민, 안철수에 통합 전제조건으로 박지원 출당 요구 [새창]

유승민이 실제로 조건 던졌을거고
찰스측이 슬쩍 언론에 흘렸을거고
박지원이 난리치자
유승민이 우린 그런말 한적 없는데?!
하고있다는데 500원 겁니다.

363 2017-10-20 00:03:30 9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토일 연속편성..강유미·타일러 합류 [새창]

인터뷰어가 개그맨이라니!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