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2 2014-10-27 19:10:23 9

운전을 안해보신 분들은 무단횡단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피부로 잘 못느낍니다.
반면 운전을 직접 해보신 분들은 운전자의 한계를 알기때문에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피부로 느낄수 있죠.

차는 기계이지만 그 차를 운전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보행자는 당연히 저 차가 알아서 나를 피해가겠거니 생각하지 말아야되요.

사람은 실수로 들고있던 물건을 떨어트릴수도, 길을 걷다가 어깨를 부딪힐수도, 졸다가 책상에 머리를 박을수도 있는 존재이고
달려오는 차안에는 그런 사람이 운전을 하고있단 점을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31 2014-10-26 23:42:25 2

[익명]고등학교때 여장콘테스트 한번나가더니 ㅋㅋ [새창]

2014/10/26 21:56:44

제 생각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거 보다는 좀 더 지켜보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작성자님이 친구로서 받아줄수 있는 선은 확실히 그으면서 친구분이 먼저 이렇다 저렇다 본인 스스로 알려올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친구로서의 매너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장난인지, 진심인지도 모르는 것이고...
또, 친구분이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있는 상황이라면
아주 낯선 상대보다는 우선 친구에게 먼저 실험해보는 것일수도 있구요.

암튼 좀 더 지켜보시라는 의견 한표 입니다.

30 2014-10-26 10:45:29 0

강아지 입양하는 만화ㅋㅋㅋ [새창]

2014/10/25 01:05:46

나는 관대하다~

29 2014-10-25 08:39:45 37

[새창]

우리아바가 살해협박 하셨세요?

남편분 쫄지마시고 녹취라도 하시면서 대응하셨으면...

28 2014-10-24 10:19:15 0

입주오피스텔 주차장 지붕때문에 게임심의 못받는 대한민국.ㅜ.ㅜ [새창]

2014/10/24 00:43:55

????????????????

27 2014-10-18 00:08:23 8

2014년..왜 이리 인명사고가 많을까요.. [새창]

2014/10/17 20:56:00

완벽주의자라고, 뭐든 대충대충 못한다고 때때로 주변으로부터 쓴소리 듣는 사람 입니다.
심지어 가까운 지인들로부터도 성격 좀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하지만 저는 절대 완벽주의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메뉴얼이 부족하고요.
원리원칙을 잘 안지키는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특히나 불특정 다수의 안전이 걸린 사안들은 원리 원칙를 확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진국들에 비해서 도로하나 매끈하게 보수 못하고, 최고급 아파트의 신발장 하나도 제대로 안만들어 어린아이가 깔려 크게 다치는 등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쌓여서 점점 큰 사고로 이어지듯 합니다.

26 2014-10-17 19:31:00 21

[새창]

1 뭘 해결점을 찾아요? 댁에 따님이 저런 남자와 결혼을 준비한다고 생각해보시길.

헤어지자하면 남자가 울며불며 고치겠다고 노력한다고 하겠지만 절대 넘어가선 안됩니다.

이상 성욕이 정신적으로 컨트롤 안되는 상황임 지금.

24 2014-10-16 13:33:54 0

새로운 창렬과자가 나왔네요. [새창]

2014/10/15 16:41:58

제가 지금 박스같은거 사려고 동대문 돌아다닌 후라 딱 느낌이 오는게...
패키지 가격 2천원 과자 가격 5백원이로군요.
(물론 과장 입니다. 실지로 대량 생산하면 단가는 더 줄어들겠죠. ^^; )

23 2014-10-15 10:02:29 14

닉언죄) 분양글 올린 제제야님. 너무하시네요 [새창]

2014/10/14 12:39:12

쭈니요님이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심적인 안정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물론 그래서 더 반려동물이 필요하겠지만...

암튼 만나서 해결 보심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21 2014-10-05 21:24:0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