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글 읽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좋은 글 고맙습니다. 스크랩ㅎㅎ 요즘 고게에 어여쁜 글 써주시는 분이 많아서 행복하네요ㅎㅎ 헌데 덧글에 정말 죄송하지만 본문 작성자님이 공들여 쓴 시나 고백에 대한 글에 본문에 대해 어떤 말도 없이 자신의 시를 덧글로 붙이는 건 조금 피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ㅜㅜ 본문과 경쟁하는 느낌?;; 댓글도 참 좋은 글들인데 본인이 작성자로 새 글을 올리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동생 생각하시는 마음도 정말 예쁜데 예의까지 바르신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아마 제 뒤로도 진심어린 댓글들 많이 달릴 것 같고 무엇보다 오빠의 진심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지금 이 글과 덧글 그대로 보여주시면 동생분께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동생분과 작성자님의 건승을 빕니다.
위에 알록님(닉 언급 죄송)댓글에 초공감. 사장님 댓글 어느정도 나오고부터는 임신도 거짓말이었을 거라는 강한 의심이 들었음. 배도 안 불렀을 것 같은데 임신 초기라 하고 거짓말이 더 안되니까 유산이라고 또 거짓말 했을 듯 와, 이게 뭔 사단이래ㅡㅁㅡ;; sukmina님은 좋은 일 하셨던 건데 부디 상처입지 마시고 선의에 대한 복이 꼭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