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이러한 부분은 이러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반박하시면서 의견을 내시면 '오, 또 하나 배웠다'라고 생각하겠는데 밑도끝도 없이 이런 글에 추천 많다고 이번에도 지겠다니요.. 개인적으론 "그것도 모르냐? 이번에도 지겠네" 하는 태도는 교만하다 생각하고 지금 시국에 보는 사람 김빠지게 하는 한숨나오는 행동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월세살이다 보니 전부 공감되고 갈수록 걱정이 많아지네요ㅠㅠ 2년마다 오는 이 엄청난 스트레스.. 비싼 월세에 비해 집은 좋냐, 당연히 아니죠ㅠㅠ 개인집 월세로 살아도 세가 자꾸 높아져서 다음 집 구할 때 피가 마르는데 대기업이 7평 원룸을 월 80에 가깝게 독점하게 되면.. 나중엔 '믿고 사는 대기업의 11평 투룸^^♡'이러면서 100만원은 훌쩍 넘게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