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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덕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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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2016-05-03 13:48:57 0
[새창]
1번문제는 농약도 비슷하죠;; 유기농 무농약이라 해도 뭐;; 쓰긴쓴다능;; 적게써서 그렇지
3012 2016-05-03 13:44:43 0
위스키 발렌타인12년산 부드러운 편인가요? [새창]
2016/05/03 05:41:03
흠 부드럽다는게 어떤의미에서 묻는건지 정확하진 않으나

3가지로 예시를 든거보니 알코올이 튀지않고 향이 순한계열인것을 찾으시는거 같네요

제 생각은 시바스>발렌타인>>>>>>>>>>>>>>>>>>>>>>>>조니워커 같습니다만;;

발렌타인이 바닐라향이 강해서 오히려 시바스보다 부드럽다고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3011 2016-05-03 13:38:11 1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와 정말 멋진 글이에요 오호;;;
3010 2016-05-03 13:32:58 10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재료에 감사하란 얘기는 그냥 인간이 동물을 죽인 그;; 살해 행위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이런말 하는건 따지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 전 돼지고기 완전 잘먹거든요
그런 기도하시는 분을 비난하고자 함이 아니고 그냥;;; 요즘;; 이거때매 머리터질거 같아요;;
3009 2016-05-03 13:31:01 17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야광고양이/ 종교에 따라 기도하는건 그사람이 그 종교에 기도하는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네 피곤해요;; 저 먹고 사는일 하는것만 따져도 피곤한데 식당가서 음 이건 어디서 온 무슨재료인데 뭐를 먹여서 키웠고 어떻게 보관 운송되었으며 냉장고에서 몇도로 몇일간 보관되었으며 어떻게 조리되어서 화학조미료는 얼마나 첨가되었고 식당에 위생상태는 어떤지 따지면 안피곤한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죽어서 만약 누가 저를 먹는다면 걍 그런생각 필요없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지 죽어서 맛있게 먹어달라고는 생각 안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트밀에 우유말아 먹는것은 나쁜건가요? 감사합니다

혹시 시비조로 들리실까봐 감사합니다를 달았습니다 왠지 ㅋㅋ나 ㅎㅎ나 ^^달면 더 비꼬는거 같아서;; 헤헤;;;
의견 감사합니다~
3008 2016-05-03 13:17:28 25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개인적으로 진심 궁금한 부분이라 다른분들도 의견좀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꼬는 말투 아님) 재료 하나하나에 대한 그 재료의 사육? 환경부터 재료가 먹은 음식들 까지 따지며 재료의 조리 과정 건강함 까지 따져서 천연재료로 만든 음식이 과연 일반 시중에서 식당에서 판매하는 조미료를 사용한 음식에 비해 우월한 음식인가?

화학조미료를 쓰면 나쁜 음식인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하면 나쁜 조리 방법인가?
그말대로면 조금이라도 상한재료는 모두 폐기처리 해야하는것 아닌가?
과연 천연재료 vs 화학조미료의 구도로 선악대결로 몰고가는것이 옳은가?
음식을 먹는것은 과연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큰 것인가 미각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큰것인가?
맛을 모르면 멍청이가 되는 것인가?
위생은 과연 어느선까지 지켜야 하는 것인가? 어떤음식들은 일부러 썩혀서, 상하게 해서 먹으면서 왜 손에 있는 세균수 보다 적은 세균을 가지고 그렇게 유난(아니.. 비꼬는게 아니고.. 뭐라애햐되지..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인가?
과연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서 탄생하는 한끼에 몇만원 가는 음식들이 과연 옳은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의식주조차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ㅠㅠ
하루종일 이생각만 하고있습니다
3007 2016-05-03 13:05:38 24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야광고양이/ 자기가 돈내고 먹는데에서 까지 목숨을 바친 생명들에 뜻깊은 죽음 까지 생각하면서 매끼니를 먹기에는
식생활이 매우 피곤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하루에 최소 3끼 이상을 먹고 마시는 인간이 그렇게 평균 80세 정도의 인생을 사는데
매일 이 재료의 소중한 희생에 감사하며 먹고 하는게 과연 맞는건가요??

이것도;;; 분탕말투가 아니라 진심;; 요즘 제 하루 고민의 80%라서요;;
3006 2016-05-03 13:03:54 57
화학 조미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4/30 17:05:48
맛을 지배하든 지배당하든 맛은 개인의 취향의 영역이 아닌가요?
맛의 절대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아;; 분탕말투아닙니다;;; 요즘 이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중이라서요 ㅎㅎㅎ
3005 2016-05-03 09:53:44 12
911 음모론 (수정) [새창]
2016/04/28 16:29:46
시대정신이란 영화보면 자세히나오죠

판단은 본인이
3004 2016-05-03 09:46:11 0
본삭금)비염때문에 배울만한 기술도 할만한 직업도 없어요, 막막하네요 [새창]
2016/05/03 09:30:44
비염+축농증 27년차 27살 남자입니다

보컬트레이닝이나 웅변학원 같은거 배워보세요
코맹맹이소리는 복식호흡으로 극복가능합니다 경험담임
3003 2016-05-03 09:42:15 0
나눔] 대따 큰 고양이쿠션 나눔(+먹을것도 있어양....핡) [새창]
2016/05/03 08:26:43
신청합니당 ㅜㅠ
3002 2016-05-03 09:40:51 1
여름에 먹기 좋은 냉침 2가지 [새창]
2016/05/02 23:41:47
왜때문에ㅇ글렌리벳병에 ㅜㅠ
3001 2016-05-03 08:59:27 3
편하게 먹는 비용 4.6천원.... [새창]
2016/05/02 20:34:52
그거 새우가 실보다 가늘다는. . .
3000 2016-05-03 08:57:02 0
흔한 숭어 덕후.jpg [새창]
2016/05/02 19:42:42
여기포항인뎅!!!!!!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은 멀어서 배달안됨ㅜㅠ
2999 2016-05-03 08:17:56 58
갓성남 일처리 수준.jyp [새창]
2016/05/02 21:26:50
이재명시장님 복제해서 쓰면안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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