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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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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도 귀막고 있는데 똑같은 거 왜 물어요?
대답해주는 사람들이 님 상황이랑 다른 얘기하는 거 같고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 아닌 거 이해 못 하는 거 같아서?
님 엄마 그런 사람 맞음. 며느리 완전 잡는 시엄마임. 그 중에서도 엄청 상위랭크임.
내 남편 엄마가 어느 정도 진상이냐하면 친자식이
나 당하는 거 보다 못해 경찰 부를 정도임.
그 사람도 혼전에는 님 엄마보다 안 심했음. 결혼식때 얼굴 기억 이거 나도 놀랄 정도임.
님 엄마 며느리 기분전환 시켜주는 사람 맞음. 나쁜 기분으로 만들어줘서 그렇지.
근데 님은 더 나쁨. 여자랑 여자쪽 집이 잘못된 집이라는 걸 베이스로 깔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