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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 2019-04-12 14:47:34 18
아랫글에 대해 제 입장도 적어봅니다. [새창]
2019/04/12 14:02:12
31일에서 주말을 제외한 24일중 7번의 회식과 1번의 개인모임...피의 쉴드를 치는 이유가 있었군요.
2465 2019-04-10 13:23:09 64
결혼전 미리 다이아 반지 못다는게 그렇게 비참한 일인가요? [새창]
2019/04/10 10:12:38
여친집안 빚 있는데 현실적으로 결혼 힘드냐고 물으신 분 아니예요? 사람들이 그렇게나 입 아프게 말했잖아요.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거 아니다. 심지어 자기 집안 빚이 얼만지도 말 안 하고 입 꾹 다물고 있는 여자다.
정말 아니다. 제발 결혼 접어라.고 전부 입을 모아 말했잖아요.
심지어 저 여자 지네 집안 빚도 있는데 뭔 놈의 샤넬백 타령이야. 또라인가?
하여튼 그런데 옛날 그 글들도 다 지우고(댓글 쓸만한 거 정말 많았는데) 지금 여기서 왜 자꾸 이래요.
이거 봐요 상황 점점 더 안 좋아지잖아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면서 남 얘기도 안 들으면서 왜 자꾸 하소연만 하고.
듣는 사람도 환장하게. 안 늦었어요 아 제발 이 결혼 때려치라고요.
2464 2019-04-05 20:07:13 7
아이 사진 올리시는 분들께 실례를 무릅쓰고 한마디 드립니다. [새창]
2019/04/05 15:57:17
히익? 아 윽 오 뭐라고 해야할지,모르겠다 으엑
인간 아닌 듯
2463 2019-04-04 06:10:58 2
[새창]
님 기억해요. 집해오는 여자친구 님 엄마 환갑에 초대하고
밥값 계산하라 그런 사람이죠? 밥은 원래 손님이 사는 거라고.
그 여자분이랑 결혼했어요? 딴 여자분이랑 결혼했어요?
그 여자분이면 환갑계산 누가 했어요? 집은요? 집해오고 환갑계산하고 저소리 들은 건 아니죠?
2462 2019-04-03 13:54:45 12
[새창]
참고로 경북 의성에서 2016년 결혼한 친구 뒤로 욕 엄청 먹었습니다.
여자가 의성군 사람이라서 거기서 결혼한 거까지는 그렇다 치겠는데
음식이 말라빠진 김밥 막 이런 거 나오고 쉰냄새도 나고 예식장 조명도 한쪽은 고장나서
무슨 장례식장 온 줄 알았다고. 교통도 엄청 불편해서 친구들이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하고 힘들었다고.
하다못해 대구에서라도 결혼식 하지 이게 뭐냐고
"군"단위의 결혼식장에서 결혼한 사람도 이랬는데 "군"단위의 전문야외식장도 아니고 그냥 야외에서 하는 결혼식이
어느만큼 제대로 될지는 정말 미지수네요. 하객들 자리는 어떻게 할지
제대로 된 출장부페라도 있을지. 대구에서 불러와서 막 먹을라는데 다 식은 건 아닌지
하객들한테 남는 건 결혼식 음식이랑 교통인데 휴........
2460 2019-04-03 13:47:45 31
[새창]
우리 남편도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었죠.
음....제가 겪은 일의 1/10도 안 되는 일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경찰 불러서 지네 부모 끌어냈습니다
제가 쓴 댓글 보면서 남친분이 저 집이 이상한 집이라고 우리 집이랑 비교하면 안 되지 하겠죠?
네 근데 그런 이상한 남편 부모를 겪은 제가 볼 때 남친 집도 완전 이상해요.
자 우선 경상도는 신부쪽에서 결혼하는 풍습이 가장! 강하게 남은 지역입니다.
30대 후반인 제가 서울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게 결혼식 지역을 신랑 신부가 상의해서 정하는 거였어요
경상도에서는 당연히 신부지역에서 합니다. 뭐랄까 h20는 물이다. 와 신부지역에서 결혼한다가 비슷한 수준일 정도로요.
제 나이인 사람이 이런데 부모님들 나잇대는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광역시"도 아니고 "군"에 사는 분들이 결혼식 자기네 지역에서 1박 2일? 개이기적인 거예요.
아 물론 경상도는 여자쪽에서 결혼하자나? 왜 근데 신랑쪽에서 하자 그래? 그러면 또 뭐 요새 세상이 뭐 어쩌구저쩌구하겠죠
그거 다 구라임.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예비신부댁들은 전부 경기도에 있는데 왜 굳이 신랑아버지쪽에서 해야 하죠?
그리고 야외? 이 미세먼지구덩이에서? 운이 좋아서 마더로씨아의 남풍이 분다고 합시다.
그 바람땜에 드레스 면사포 휘날리는 거 어케 할거임? 머리 망가지는 건?-_-; 하객들 다 바람맞으면서 결혼 봐야 함?
좋은 식장, 좋은 음식,더 예쁜 드레스,사진등등 더 많은 선택권을 냅두고 단점밖에 없는 그 시골구석까지 가야 해요?
신부 친척분들은 뭐 전부 병신호구들인가요?
그리고 남자쪽으로 부르면 신부하객들 교통편은? 차비는? 숙박은? 어떻게 해결해줄 건가요?
원래 이 정도로 한쪽에서 하면 그거 부른 쪽에서 다 내는 건 알고 있는지? 근데 시댁측에서 제시한 건 출장부페?
아니면 고모가 제시한 게 출장부페고 예비시댁에서는 따로 뭐 100% 더 내는지?
아니 그걸 떠나서 여자쪽 부모랑 친척을 얼마나 병신호구로 보면 남자쪽 식구끼리 수군수군해서 경상도 촌구석에서 한대요?
그 쪽 집안에서 뭔 빚진 여자 빚 갚아주면서 데리고 감? 아오 결혼식 태클만 해도 걸 게 너무 많은데

1.안 하기로 한 게 왜 말이 나왔는지
2.부모도 아니고 왜 고모가 전화해서 님네 결혼식 운운하는지
이건 당사자2+여자부모+남자부모까지 결혼식 장소 얘기 다 끝난 상태에서 장소대여자인 고모가 등장해야지
그 전에 나오는 건 진짜 오바임. 고모가 시어머니짓까지 할라 그럼?
2.왜 남자쪽 친척집 다 도는지? 여자쪽은 도는지? 아니 그걸 떠나서 왜 굳이 도는지?

이거말고도 태클걸 거 겁나 많은데 할라니까 빡쳐서 더 댓글 못 쓰겠네요.
2459 2019-03-31 12:32:08 1
[새창]
음 그러셨는데 그냥 제가 무시하고 결혼했어요.
엄마 말 듣고 후회하면서 원망하는 거 보다 내 인생 내가 결정하고 후회하는 게 더 낫다 싶어서요.
2458 2019-03-31 10:04:04 0
에스쁘아 세일해욧 [새창]
2019/03/31 00:35:53
헐 셰도 진짜 이쁘네요. 한번도 셰도 보고 이쁘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_@
2457 2019-03-31 07:50:40 16
표현과 공감으로 자주 싸웁니다ㅜㅜ [새창]
2019/03/30 12:25:18
이건 상대방의 이해나 변화랑은 상관없는 문제 아닐까요?
사과란 기본적으로 잘못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사과는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은 잘못이고 나는 내 식대로 한다?
내 취향 내 기준대로 사과하면 그거 누구보고 받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2456 2019-03-29 15:43:21 1
[새창]
설계직이면 컴터 많이 보시겠네요. 루테인 드세요. 안구건조증 있으면 히알루론산도 괜찮아요.
피로회복은 밀크시슬 덕 좀 봤어요.
2455 2019-03-29 09:33:32 1
혼수가전 구입 하려는데... [새창]
2019/03/28 17:46:05
살균소독, 미세먼지제거, 옷냄새 제거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빨래랑은 전혀 달라요 아무리 스타일러 돌려도 옷이 깨끗해지진 않습니다.ㅠㅠ
2454 2019-03-28 17:58:29 2
혼수가전 구입 하려는데... [새창]
2019/03/28 17:46:05
요새는 건조기 스타일러까지는 필수가 됐어요.
엘지 옷 3개 들어가는 스타일러 말고 5개짜리 사세요
3개짜리 샀는데 겨울에 둘이 외출했다가 오면 심하면 3번까지 돌려요.~_~ 아 완전 귀찮아요
2453 2019-03-28 14:02:25 52
신혼집에 살고 싶어하는 장인 [새창]
2019/03/28 13:14:02
이건 남편이 싫어하면 아내분이 알아서 컷해주셔야 하는 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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