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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2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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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 좀 묘하군요. 물티슈로 닦는 게 아니고 아예 물로 샤워를 시켰나요?
보통 병원이라면 애 스트레스받는다고 보호자한테도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권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치킨수프는 호불호가 좀 강한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애들도 좋아하는 애는 환장하는데 싫어하는 애는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실험군 8마리-_-)
저라면 저단백사료라면 퓨어비타(품절이 잦다는 단점말고는 가격도 싸고 좋음)
고단백사료라면 비싼 오리젠, 그와 비교하면 상대적인 가성비의 생식본능...
생식본능이 오리젠보다 gi수치는 더 높지만 단백질 함량이 어차피 둘 다 꽤나 높으니.-_-a
병원은 고다꺼 퍼왔습니다.
1.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잉진료는 하지 않는데 그걸 설렁설렁 봐주는 거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대형동물병원-병원이름이 대형입니다; 과잉진료없고 좋으나 24시간 진료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