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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2014-09-29 20:15:12 0
[새창]
남녀 통틀어 역대급 프리킥인 듯ㅎㄷㄷ
562 2014-09-25 15:51:39 4
[단독] '카라 탈퇴' 니콜, 10월 솔로 컴백 [새창]
2014/09/25 09:28:14
니콜 너무 좋아. 어디 미워할 구석이 있어야 말이지. 흥해라~~~
561 2014-09-25 07:44:37 7
세월호사고 시뮬레이션해보니 5분만에 전원구조 [새창]
2014/09/24 15:00:00
정부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 댓글이 보이네요. 정부=청와대가 아니고 해경은 사설 경호업체가 아닙니다.
560 2014-09-25 07:24:56 5
한국에서 층간소음이 유독 문제가 되는 이유 [새창]
2014/09/22 19:05:10
제 경험으로만 보면 소음은 신축이 더 심한 거 같아요(한국얘기임). 처음 살던 두 아파트는 심지어 지금은 없어진 옛날 건설회사에서 지은 건데도 층간 소음 전혀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근데 신축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니 거짓말 아니고 윗집에서 스위치 끄는 소리까지 들리더라고요. 아무리 TV 크게 틀어서 소리 상쇄시키려고 해도 청소기 돌리는 소리며 싱크대 문 닫을 때마다 쾅쾅하는 소리가 집 전체에 울리고, 발소리는 윗집 사람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 정도로 크게 들리고ㅠ 소리가 들리는 것까진 이해한다쳐도 윗집에서 움직일 때마다 우리집 거실 전등은 말할 것도 없고 창틀까지 드르르륵 거리며 흔들려요. 노이로제 걸릴 수준. 저녁에 집에 들어오기가 겁나서 가급적 바깥으로 돌고 늦게 들어가다가 내가 내집 놔두고 뭐하는 짓인가 싶었죠ㅋ 혼자사니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제가 소리에 정말 둔감한 사람이어서 지하철 바로 옆 원룸에서도 아무 불편함 없이 살았었거든요. 근데 위에서 들리는 층간소음은 주변소음하고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피말려요 완전ㅠㅠ 잠시라도 조용하면 그게 더 조마조마ㅋㅋ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해서들 그렇지 요새 분양도 안 끝난 아파트들 곳곳이 쩍쩍 갈라지는 거 TV 나오더만요. 몇천원 하는 것도 마트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는데 아무리 싸게 분양받아도 최소 2-3억씩 하는 제품을 달랑 샘플만 보고 계약하는 게 사실 애초부터 말이 안 되는 거죠. 모델하우스에서 약속한대로라도 지켜지면 다행인데 입주해서 보면 자재들 완전 싸구려고. 그나마 보이는 데만 그렇지 안 보이는 데는 어떻겠어. 건설업체들 그간 많이들 해 쳐먹어 놓고 아파트 경기가 어쩌네저쩌네 하지 말고 제대로 지어라. 제대로 지으면 왜 안 사겠니. 전에 TV 뉴스 보니까, 법규대로 짓고 자재 A급으로 쓰니까 아주 윗층에서 농구공을 두드리고 난리를 쳐도 밑에 층 아주 조용하드만.
559 2014-09-23 23:25:22 1
베오베간 일드논란을 보고 써 보는 추천 명작 일드 [새창]
2014/09/23 11:27:26
정말 사는 거 답답해서 한 번 실컷 펑펑 울고 싶은 분은 마더 꼭 보세요. 유튜브에도 전편 올라와 있어요. 보고나서 아시다마나짱 덕후되는 건 조심하시고ㅎ
558 2014-09-23 20:04:05 2
아침부터 보이스 피싱 때문에 자존심 상한 썰. [새창]
2014/09/22 09:54:36
ㅋㅋㅋㅋ첫 보이스피싱이라 떨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
557 2014-09-22 18:43:20 1
[새창]
최고!!
556 2014-09-22 18:03:42 7
몇일전 성남시장 twitter [새창]
2014/09/22 13:42:56
정말 성남 사람들 시장 하나 끝내주게 뽑아놨다.
555 2014-09-22 18:00:03 37
층간소음 종결자 [새창]
2014/09/22 16:12:22
다른 건 몰라도 층간소음은 안 당해봤음 말을 말아야 함.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인내심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윗잡하고 싸우고 싸우다 그집 이사간다길래 좋아했는데 아저씨 한마디 "새로 이사오는 집은 애들 더 많아요"ㅋㅋ 엿먹어 보란 듯. 정말 애들 더 많았고 결국 제가 최고층으로 이사와 버렸죠. 최고층 정말 좋음. 쿵쿵쿵 심장을 후벼파는 소리 안 들으니 살거같애. 이래저래 시동사ㅅㄲ들 땜에 이웃끼리 이게 뭐하는 짓인지. 거짓말 아니고 윗집 스위치 끄는 소리까지 들리게 지어놓고선 사람 살라면 어쩌자는 거야. 특히 신축이 더 소음 ㅈㄹ같애. 얼마나 자재 갖구 장난질 쳤으면.
554 2014-09-22 06:55:07 0
제아 계약 7:3은 종종 있는 계약이긴 해요.. [새창]
2014/09/22 02:27:52
1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특성상 리스크는 분명히 타 업계보다 크게 따르는 거 알아요. 기획사에서도 저 아이들을 키우려고 선택했을 때는 자기 회사에 이익을 줄 거란 판단이 있었을테고 기획사에 들어간 연습생들도 일정 부분 리스크는 감안해야 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획사와 연습생 간의 계약 내용이 기획사의 리스크는 심하게 최소화하고 연습생에게는 지나치거나, 또는 해서는 안 되는 조항들을 강요한 것이 문제가 되어 2009년도에 공정위에서 나선 거로 알고 있어요. 그나마도 당시 200여개가 넘는 기획사 중에 공정위에서 계약서를 검토한 게 딱 탑 10 기획사였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나머지는 아직도 어떤 불공정 계약에 묶여 있는지 알 수 없어요. 단지 수익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그 외 많은 인권적 문제가 달랑 대형 기획사 10개 업체에만 단순한 시정 권고 사항으로 지적되고 말았어요. 안 고쳐도 법적으로 강요할 근거가 없어서 안 고치면 자체 시정 기간만 연장해 줬다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연예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지식이 없이 단지 연예인이 되고 싶은 꿈만 가지고오디션 봤다 합격해 연습생이 된 어린 아이들과 강력한 연예계 인맥이나 자본력을 갖춘 기획사와의 계약이 얼마나 공정히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는데, 다 양보하더라도 데뷔 후 한류의 일원이 된 그룹들까지 월세 걱정하고 다리가 다쳐도 병원비 걱정하고 한달 고정 라디오 출연료가 9천원 할 정도면, 이건 계약기간 준수를 이유로 기획사를 보호할 문제는 아닌 거죠. 데뷔 후가 그런데 연습생 때는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많은 사고들을 봤잖습니까? 고교야구에서 이미 검증된 우수 선수들을 프로팀에서 경쟁적으로 돈질하면서 데려가는 프로야구의 FA 제한하고 이런 연예인 연습생들의 계약하고 비교하는 건, 보호의 대상과 업계 환경의 차이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도식적 대입인 거죠.
553 2014-09-22 04:56:08 2
제아 계약 7:3은 종종 있는 계약이긴 해요.. [새창]
2014/09/22 02:27:52
흔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7:3이란 계약 조건에 엄청 놀랐어요. 그게 공정위 심의를 통과한 계약이란 거에 더 놀랐고요. 처음에 군대 2년 포함 12년의 계약이었다가 공정위 표준 계약서가 만들어지고 나서야(연예계 노예계약 파문이 일면서 2009년에 바뀐 듯) 그나마 7년에 군대 2년 포함 9년으로 바뀌었다고 문준영 트위터에서 봤는데, 가장 전성기를 20대 초중반에 누리게 되는 남녀그룹들에게는 치명적으로 불리한 계약 조건 아닌가요? 아무리 초기 투자 비용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조항이 공정위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는 게 전 너무 놀라워요. 게다 기사들 찾아보니까 강제하는 법도 아니고 그냥 권장 사항 정도였던 거 같아요. 것두 200개가 넘는 기획사 중에 10여개 대형기획사 계약서만 공정위에서 조사해서 고치라고 그냥 시정조치한 조항들(고(故) 장자연씨 소속사는 포함도 안 됨). 시정 안 하니까 시정 하라고 기간 연장이나 해주고ㅋ 대형 기획사한테도 이러니 나머지 소규모 기획사 연습생들 계약서는 아웃오브 안중. 그 회사 연습생들은 지금 어떤 상황일지 끔찍하네요. 문준영이 7:3 수익 분배만 어제 얘기했지만,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든지, 연예활동 결정권 안 준다든지, 홍보활동 강제 무상 출연 등등 예전에 문제 됐던 연예인 노예계약은 어떤 횡포를 부리고 있는지 알 길이 없죠. 문준영도 몸도 아픈데 드림팀에 끌려 나가 다리가 부러졌다면서요. 이름 있는 제국의 아이들 리더조차 이런데.

이번 문제는 대한민국 소위 연예 기획사에서 제품 출시날만 기다리며 갖은 핍박 속에 얘기도 못하고 열정페이 중인 이름 없는 아이들과 생산하다가 불량품이라고 버려진 얘들의 인권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생명의 문제일지도. 출시되고 나면 본전 뽑이려 밤낮없이 김밥만 먹이며 돌리다 도로에서 사고 많이 났으니...
552 2014-09-21 22:19:45 6
광화문에 나타난 여고생.jpg [새창]
2014/09/21 20:34:31
아 화난다 정말ㅠㅠ
551 2014-09-20 21:30:39 1
미친 메시 ㄷㄷㄷ.gif [새창]
2014/09/20 13:19:42
ㅋㅋㅋㅋㅋ킬패스ㅋㅋㅋㅋ
550 2014-09-20 16:10:36 3
[펌,BGM] 앙리를 너무도 사랑한 한 소녀 [새창]
2014/09/19 03:48:16
아이디 '앙리1214'에서 12는 아스날에서 앙리 등번호고 14는 프랑스 대표로 뛸 때 등번호래요ㅋ 넘 귀엽당
549 2014-09-19 17:06:14 0
일본 하키대표팀 여고생들에게 욱일승천기 뱃지 투척 ;;; [새창]
2014/09/18 19:44:56
http://sports.media.daum.net/sports/ag/incheon/news/newsview?newsId=20140919160610314
기사 떴네요. 오유에 달린 댓글들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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