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2017-12-03 23:09:18
52
유아인씨 인스타에 미친소리 하는것들한테 댓글 달았다가, 이게 무슨 내가 사람하고 대화를 하고 있는게 싶을정도로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저보고 개소리를 가독성 쩔게 조목조목 잘도 적어놨다는 둥, 배운척 있는척 유아인체가 유행이냐는 둥... 겨우 몇개의 상또라이같은 대댓글에도 정신이 혼미하던데 유아인씨 혼자 싸우게 두지맙시다. 저도 틈나는대로... 아 근데 ㅅㅂ... 언어가 통해야 싸움이라도 하지... ㅅㅂ... 그냥 유아인씨 힘내시라고 응원이라도 해주세요... 에혀...ㅠㅜ 아니면 유아인씨 응원글이 추천이라도 박아주세요...ㅠㅜ
218
2017-12-02 23:21:04
0
그렇네여.. 어차피 색정희 전대갈 맹박 그네 정권에서 충실한 개 노릇을 해왔으니... 생각하기도 싫지만 다시 그들이 정권 잡으면 또 똥꼬랑 혓바닥 헐 정도로 핥아댈 것들인데... 기왕 그럴거 행정부를 수반으로 사법부를 편입시켜야겠네여. 지금 이 평화를 누리는 기간동안이라도 저 쓰레기들 갈아버리도록요... ㅅㅂ...
217
2017-11-28 21:29:10
7
전 이번 일로 유아인이라는 보석같은 존재를 알게 되어 기쁠 지경이네요. 메갈들에게 감사해야하나? ㅡ.ㅡ? 가게 오는 이름 없는(인기 없는) 피디들이나 작가들이 송중기씨랑 유아인씨 씹는거 듣고(두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아닌, CJ 이미경 부회장이 좌중기 우아인으로 감싸고 밀어준다는 시기와 질투), 줄 타는 연예인인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송중기씨도 그렇고 유아인씨도 그렇고, 나라도 이정도 친구들이면 팍팍 밀어줬을거 같네요. 이정도 생각 깊은 연예인이 흔하던가요? 손님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왠만한 손님들은 눈빛으로 판단해도, 연기를 하는 연기자의 눈빛은 믿지 않는다 다짐하고 살아왔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아무리 연기자라도 감추지 못하는 무언가가 느껴질려고 하네요. 사람이었네요. 그것도 요즘 세상에 흔치 않은 좋은 사람... CJ 이미경 부회장의 안목도 존경하게 되네요. 메갈들 땡큐해요~
216
2017-11-27 22:10:34
5
유아인씨가 몇살인지, 베터랑 외의 작품이 뭐가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던 제가 봐도, 이번 유아인씨 일로 나오는 기사들 훑어 보니, 트위터에선 짧고 굵은 호전적 이미지지만, 장문의 글들을 보니(그 내용이 내 의견과 일치하냐 하지않냐를 떠나서) 유려하면서도 간결하면서도 감정과 지성이 돋보여 '아.. 이 친구 제대로구나....'하고 감동 받아 인터넷에서 프로필 뒤적일 정도인데...
저 노컷뉴스에 기잔지 경비아저씨인지가 쓴 글은... ㅋㅋㅋ... 남자 중학교 2학년 글짓기 보는 기분이네요. 엄청 소름돋고, 막...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하튼 그렇네요... 좀 보고 배우세요. 국어 사전 옆에 갖다놓고 간지체 찾아 뒤적이지말고...ㅋㅋㅋ
저 노컷뉴스에 기잔지 경비아저씨인지가 쓴 글은... ㅋㅋㅋ... 남자 중학교 2학년 글짓기 보는 기분이네요. 엄청 소름돋고, 막...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하튼 그렇네요... 좀 보고 배우세요. 국어 사전 옆에 갖다놓고 간지체 찾아 뒤적이지말고...ㅋㅋㅋ
212
2017-11-16 21:13:26
0
아.. 여기가 아니구나!! 요게에 올린다는게...ㅠㅜ
여기 술주정 부리는 게시판 맞죠? ㅠㅜ 궤에엨~ 내가 어~ 너거 서장하고~ 어~!!! `0'다 해써!!
여기 술주정 부리는 게시판 맞죠? ㅠㅜ 궤에엨~ 내가 어~ 너거 서장하고~ 어~!!! `0'다 해써!!
210
2017-11-15 22:48:05
2
부산인데..금정구인데.. 전 아예 안왔어요..ㅠㅜ 핸드폰 문자 설정도 확인해봤는데... 안왔어요.. 다음 속보가 지진 몇분뒤 울렸어요...ㅠㅜ
나만 미워하나봄...ㅠㅜ
나만 미워하나봄...ㅠㅜ
209
2017-11-15 08:15:22
13
조X일보 사설은 더 토나와요. 김관진을 아주 구국의 영웅, 건국이래 최고의 무관인것처럼 써놨어요.
아침에 종이신문 보고 또 동네 노인네들이랑 '김관진이가 어~ 김정은이 젤 싫어하고 어~ 북한군이 젤 두려워하는 어~ 국군 최고의 타고난 무관이었는데 어~ 그런 김관진이를 어~'하고 얼굴 붉히며 열내고 있을 아버지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ㅅㅂ
아침에 종이신문 보고 또 동네 노인네들이랑 '김관진이가 어~ 김정은이 젤 싫어하고 어~ 북한군이 젤 두려워하는 어~ 국군 최고의 타고난 무관이었는데 어~ 그런 김관진이를 어~'하고 얼굴 붉히며 열내고 있을 아버지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ㅅㅂ
208
2017-11-15 07:51:58
13
노통이나 지금 이니대통령은 언론이, 기자들이 물어뜯는다고 거기에 영향력을 행사하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하고 오냐오냐하며 꾹 참으니 이 모자란것들이 되려 만만하게 보고 얼씨구나 하고 침흘리며 물어뜯고 자빠졌고...
맹뿌나 그네는 물어뜯이려고 덤비면 징박힌 쇠파이프로 사정없이 후려 갈기니 겁이 나서 꼬랑지 내리고 알아서 슬슬 기는거죠.
이런걸 보고 흔히들 노예근성이라고 하죠... 기레기들 뿐만이 아니라...
잘해주면 잘해주는만큼 정신줄 놓고 일은 일대로 제대로 안하면서 참다참다 한번 잔소리하면 죽자고 대들고, 겁나게 구박하며 엄하게 시키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일 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지금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 현재도, 예전 서울 큰 매장에 부엌떼기 생활할때도... 전자가 10명의 주방 책임자였던 저구요, 후자가 홀 12명의 책임자였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열명중 아홉은 그런거 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맹뿌나 그네는 물어뜯이려고 덤비면 징박힌 쇠파이프로 사정없이 후려 갈기니 겁이 나서 꼬랑지 내리고 알아서 슬슬 기는거죠.
이런걸 보고 흔히들 노예근성이라고 하죠... 기레기들 뿐만이 아니라...
잘해주면 잘해주는만큼 정신줄 놓고 일은 일대로 제대로 안하면서 참다참다 한번 잔소리하면 죽자고 대들고, 겁나게 구박하며 엄하게 시키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일 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지금 작은 가게를 하고 있는 현재도, 예전 서울 큰 매장에 부엌떼기 생활할때도... 전자가 10명의 주방 책임자였던 저구요, 후자가 홀 12명의 책임자였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열명중 아홉은 그런거 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207
2017-11-12 14:28:41
0
근데....근데 포차 이모님이 가오리회를 회가 아니라고 말하진 않으실거고... 무말랭이인가? 하기엔 설마 작성자님이 무말랭이도 모를까 싶고...
아마 말린 묵일수도 있겠네요. 묵 말려서 무쳐먹으면 쫠깃꼬득하거든요...ㅇㅇ
아마 말린 묵일수도 있겠네요. 묵 말려서 무쳐먹으면 쫠깃꼬득하거든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