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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와 밍기뉴의 관계를 모티브로 쓴가사와

위안부로 화보집 만든게

설마 같아 보이신다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전혀 아닌대요?

그리고 간디 이야기 왜했을까요? 게임상 같디가 그럼모습이라고 해고 실제 간디라는 인물에 위해가 갈까요? 당연히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유 노래가사에 제제와 소설속 5살 제제는 다른 인물로 봐야한다는 것이죠
이걸 동일시 시키면서 소XXXX 로XXX 아느니 비난 하는게 비정상이라고 하는것이구요

131 2015-11-06 02:17:1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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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ce 소설속에 인물과 실제 피해자를 동일시 하는건 뭘까요? 님 멋대로 막 같다 붙히면 논리라는게 생기나요?

130 2015-11-06 02:14:18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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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의의를 해치지 않는다의 기준은 뭘까요?

아메리칸 맥기 엘리스 라는 작품 알려드리고 싶네요 패러디나 재해석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나는 오히려 아이유의 노래에 나오는 제제를 5살의 학대받은 제제로 바라본다는게 더 불편하더군요

정작 아이유 본인은 모티브와 설정을 따갔는대 님같은 분들은 아직도 소설속에 5살 제제로만 판단 하실까요?

129 2015-11-06 02:03:36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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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아버지의 역사를 왜곡하는 꼴을 볼수가 없다 " 뭐 일맥상통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해석을 반대한다 -> 국정화

128 2015-11-06 01:57:5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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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극렬 오덕인대 저정도 까지 가느건 본적이 없었음 오히려 설정이나 세계관 확장되는것을 즐기는 쪽도 많죠

극히 일부중에 처녀 아니라고 책 찢어버리는건 사건들도 있긴 했죠

그리고 오덕들은 심약해서 남을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거의 못함 오덕은 예민하거든요

127 2015-11-06 01:54:52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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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에서 간디가 옥수수를 다이아 몬드로 바꾸면서 화성에서 인간과 싸우는걸 보면서 누가 진짜 간디와 투영시킬까요?

어린왕자가 군대를 가고 둘리가 소주를 먹으며 공사판에 가는걸 어떻게 실제 작품과 동일시 해야한다는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패러디나 관점 해석의 차이는 이런거라고 보는겁니다

아이유 노래에 제제는 소설속의 불쌍한 5세의 제제는 아니라는것이죠

126 2015-11-06 01:52:20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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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패러디와 오마주에 대해서 조금만 더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재해석 이란것도 말이죠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아이유는 해당 케릭터의 일부분을 모티브로 따왔죠. 이미 재해석과 패러디의 범주인대 소설과 별개로 보기 힘들다?

이런 기준이면 세상에 어떤 오마주와 패러디가 존재할수 있을까요?

125 2015-11-06 01:50:09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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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해석과 다르다고 작품상 케릭터 성향과 다르다고 비난 하는건 심하게 이기적인 생각 아닐까 요?

나는 그작품 감명깊게 봤으니 어떤 가수의 다른 방식의 해석은 용납 못한다? 딱봐도 이기적으로 안보이나요?

나자신은 나의 느낌으로 해석하는대 왜 타인의 해석은 무시하고 비난할까요?

문제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과하게 엇나간 인격모독급의 비난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단어로 쓰기도 역겨운 단아로 취급하는것 자체가 끔찍한 시선과 역겨운 상상 으로만 보였음

124 2015-11-06 01:43:19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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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jKERhnuCEI
아이유 본인도 어린 제제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중간에 말합니다. 제제의 이미지중에 일부를 모티브로 차용한게 노래가사와 컨셉인것이죠

문제는 이렇게 설명했음에도 노래가사를 소설속에 불쌍한 5세 제제로 해석 해버리는 것이죠

아이유 의도의 잘못 이전에 이런한 관점이 논란을 더크게 만드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패러디는 재해석인대 해석의 의도나 방식을 비난 하는건 문제라는겁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속에 5살제제 이지만 작품을 벗어나면 다양한 해석과 관점인 존재할수 있다는것도 인정해야 하죠
이런것 생각 안하고 오마주나 패러지 작품을 해석과 반대로 했다면서 비난 하는건 어불성설이란겁니다

123 2015-11-06 01:22:13 0/12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진짜 궁극적인 오덕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되기를 오히려 바랄뿐임

나는 제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나같은 궁극의 오덕의 모습이 되기를 바랄뿐임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불쌍한 5살의 제제는 언제까지나 5살의 제제임

하지만 작품을 벗어나서 다른 모습으로 해석되는것 또한 얼마든지 지켜볼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함

그래야 진짜 5살의 제제에 더욱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내 이런 의견이 불편하다면 어쩔수 없음 "나는야 파호흠 쿰첨쿰첨 오덕이니깐"

122 2015-11-06 01:18:51 0/10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그리고 오타쿠인 내 시선으론 지금의 과한 여론은 오타쿠의 스멜인것은 사실임

그것도 좀 중증인것도 사실인게 내 가 좋아하는 소설 케릭터를 건드렸다고 이정도 비난 이니깐요?

이해는 하면서도 그렇다고 비인격적인 과한 비난은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

121 2015-11-06 01:16:19 0/9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죄송 말이 짧으시길래 편하실줄 알고 ㅈㅅ

어쨌든 난 이상한 댓글 이유없이 달진 않음요

120 2015-11-06 01:15:11 0/4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서머 서.진희 여기 바로 있잖아 그리 찾는게 귀찮음?

119 2015-11-06 01:14:28 0/7

주절주의) 저는 아이유 제제 논란이 화난다기보단 씁쓸하고 슬퍼요 [새창]

자유란 것은 항상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자신의 생각의 자유... 당연히 존중 받아야죠.
하지만 그것이 남의 추억, 가슴 속의 아련한 기억을 좋지 않은 모습으로 해석하여 성처를 주는 것은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전 하루 뻘리라도 아이유 양이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위에 어떤 댓글러가 이리 쓰니깐 썼는대 뭐 어쩌라구?

찾는것도 읽는것도 귀찮으면 어쩔 바로윗댓글인대

118 2015-11-06 01:11:34 2

제가 제제보다 레옹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씁쓸했던 이유. [새창]

https://www.youtube.com/watch?v=ejKERhnuCEI

아이유 본인도 어린 제제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중간에 말합니다. 제제의 이미지중에 일부를 모티브로 차용한게 노래가사와 컨셉인것이죠

문제는 이렇게 설명했음에도 노래가사를 소설속에 불쌍한 5세 제제로 해석 해버리는 것이죠

아이유 의도의 잘못 이전에 이런한 관점이 논란을 더크게 만드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해당소설 을 감명 깊게 본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고 할수 있지만 이미 이성을 벗어나 버린것이나 마찬가지 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