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 그거 입술 색이 눈에 띈다는 얘기일 거예요ㅎㅎ
특히나 남성 분들은 립메이크업으로 화장을 판단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희 사수는 공들여 화장한 날은 화장을 했다는 인식 자체를 못하는데, 맨얼굴에 오키드 립 바르면 오늘 어디 가냐고 물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화장이 진하다며ㅋㅋㅋ
립만 좀 연하게, 또는 풀립을 피하면 트집잡힐 일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937 2017-04-17 02:27:14 0

어떤게 진짜 내얼굴일까? 거울 VS 카메라 [새창]

2017/04/15 20:46:38

참고로... 선조들도 초상화를 그릴 때 카메라 장치에 맺힌 상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토닥토닥..

936 2017-04-15 17:26:20 37

머릿결 좋아지는 습관 [새창]

2017/04/15 14:08:09

하지만 지성은....
역시 좀 뜨신 물에 불려야 한다에 한 표요ㅠㅠ
뜨거운 물만 피하는 걸로!

935 2017-04-13 18:44:05 40

외모 보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새창]

2017/04/13 10:39:52

외모를 안 본다 = 잘생김/예쁨이 기준이 아니다

이거죠.
워낙 사람들이 '외모' 하면 다 미남미녀만 떠올리니까
그런 건 아니라는 뜻일 뿐,
본인만의 기준이나 취향은 존재합니다.

934 2017-04-12 20:58:04 0

싸우고나서 제가 샀던 헤어/바디용품 다 숨겼어요. 속시원해요 [새창]

2017/04/12 17:46:45

와...저랑 제 동생은 식기류나 에어컨 같은 거나 공용이지
그 외에 "다같이 쓰려고/먹으려고 사왔다"고 말하지 않은 모든 물건은
서로 절대 만지지도 않는데..
꼭 필요하면 위치를 옮기고 문자로 통보하고
목도리 같은 걸 빌리고 싶으면 전화로 허락받는데;;

이런 게 당연한 사람도 많아요ㅠㅠㅠㅠ
작성자님 절대로 속 좁으신 거 아니예요ㅠㅠ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게 살아오셨을까 마음아파요ㅠㅠㅠ

933 2017-04-11 19:17:45 0

동네 저렴한가격의 빵집은 홍보해줘야해요 [새창]

2017/04/10 14:07:54

대흥역 좀전에 지났는데......ㅜㅜ

932 2017-04-07 09:39:23 4

3D를 삼디로 읽을 정도로 3D 프린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 [새창]

2017/04/07 05:04:12

저는 3d영화랑 구별해야 한다고 항상 삼디 업종/쓰리디 영화로 부르고 있어요!ㅋㅋㅋ

931 2017-04-06 01:41:58 1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16:06:34

슬랙스가 있다고 하셨으니
(검정이라는 가정 하에) 차라리 꽃무늬 블라우스에 슬랙스는 어떠신가요?

930 2017-04-06 01:38:55 0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16:06:34

실루엣은 1이 최고! / 근데 색이 뭔가 조화가 안됨
섹스어필은 2가 압승!!! / 하지만 실제보다 통통해보임
색의 조화는 단연 3! / 그러나 소개팅에는 좀 너무 캐주얼함

929 2017-04-06 00:59:59 7

창문앞에 십자가있다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4/05 19:38:43

?? 괴롭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밤중이나 새벽에 교회로 와서 울고 기도하고 위로받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 밤이나 평일에는 잠겨 있다면, 네온사인도 문 닫았으면 꺼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영업시간 지난 가게들이 홍보 목적으로 밤새 간판 켜놓는 것과 같은 이유라면 뭐, 이해는 됩니다만.

928 2017-04-04 22:47:58 4

믿거나 말거나 그런 이야기 [새창]

2017/04/04 00:35:07

본문은 '믿든지 말든지' 라고 제대로 써 있는데
댓글은 다 믿던지 말던지..

'-든-'을 '-던-'으로 쓰는 맞춤법 실수에 유독 예민해서 한 마디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