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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017-05-03 17:44:22 17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그릇이 전부 썩어가고 있어서
일반적인 설거지에 비해 매우 힘들었지만 결국 끝!

살아서 꾸물거리는 것들이 점령한 왼쪽 조리대 방역작업으로 너무 지쳐서
냉장고 선반과 가스렌지, 싱크대 나머지를 싹 닦는 작업은 3차전에서 하기로 하고
밥부터 먹자 밥 ㅠㅠㅠ
956 2017-05-03 17:40:45 11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사진은 왜 자꾸 돌아가는가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다쳐서 시원찮은 손으로 열심히 구석구석 닦고
초토화되었던 서브 건조대도 깨끗해졌다!!
955 2017-05-03 17:38:50 18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시작하려고 보니
맙소사... 오른쪽 벽과 그 주변은 전부 날벌레 알이 한가득...
공간이 부족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방역 작업을 마쳤다!
953 2017-05-03 15:30:20 16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설거지거리가 늘었다(!)
오랫동안 못 본 그릇들도 많이 찾았다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몇 달 전에 냉장고정리를 한 번 한 덕에 상태가 꽤 양호해서 다행이었다.

1차전을 마치고 담배 한 대 피우며 잠시 쉬었으니
설거지와 냉장고 청소로 2차전 개시!
952 2017-05-03 15:27:05 15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은 열어보지도 않고 버렸더니 꽤 빨리 끝났다. 한두 개 열어봤다가 안 열어보기로 한 판단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깨닫기도ㅠㅠㅠㅠ
951 2017-05-03 15:26:11 8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950 2017-05-03 15:23:33 11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한때 음식물이었던 적도 있었으나
이젠 형체조차 남지 않아 도저히 음식물로 배출할 수 없는 것들을
일단 싹 다 버리는 것으로 1차전을 개시.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모두의 눈, 코 건강을 위해 상세샷은 찍지 않는 것으로..
사진에서도 냄새가 날 것 같았어요ㅠㅠㅠ
949 2017-05-03 15:21:50 8
(혐오주의) 쓰레기집 청소 2탄 [새창]
2017/05/03 15:17:57


948 2017-04-30 23:11:27 4
형제자매여러분, 한 주 동안 피부에게 한 못된 짓을 고백하고 속죄합시다 [새창]
2017/04/30 21:23:58
선크림은 모셔만 놓고 안 씁니다.
스킨조차 안 바른 맨얼굴로 야외에서 일하고
화장을 했건 안 했건 세수는 아침에 물로만. 클렌징 그게 뭐였죠..
거기다 술담배를 그야말로 일삼는 날들.
저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ㅠㅠ
947 2017-04-29 22:04:01 2
[새창]
어릴 때 친하게 지낸 옆집 아주머니가 여름에 덥다고 냉커피를 무슨 김치냉장고에 들어가는 통같은 큰 데다가 한가득 타주셔서 세 명이 같이 나눠 마셨는데.. 대체 몇 잔을 마셨는지 세 보지도 않았긴 하지만 맛있어서 엄청 마셨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초딩에게 카페인 과다..ㄷㄷ
하여간 그 땐 멀쩡했고 20대에도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는 걸 이해를 못했는데
꺾이고 나서는....밤 새우면서 커피 엄청 마셨다가 하루종일 심장 벌렁벌렁+손 덜덜덜.. 요즘은 아메리카노도 정량초과하면 심장이 반응합니다.......
댓글 쓰다 갑자기 슬퍼졌어요ㅠㅠㅠㅠㅠ
946 2017-04-29 19:22:36 10
밤에보면.....기절각......jpg [새창]
2017/04/29 15:35:30
장..승..
945 2017-04-27 17:56:49 0
투명한 커피가 출시됨. [새창]
2017/04/19 09:19:23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이가 누레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더군요. 한 병에 만 이천 원이고 지금도 해외 배송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제 글에 틀린 게 있으면 대댓으로 바로잡아 주세요!

왜 이러고 있는가.....
944 2017-04-26 13:42:13 2
낭만고양이 나와라. [새창]
2017/04/25 14:11:30
한번도 뵙지 못한 까마귀님이 궁금합니다ㅋㅋ 나와주세요!
943 2017-04-26 12:51:35 3/14
우리집 지하에서 지금 단체로 울부짓음ㄷㄷ [새창]
2017/04/25 23:12:02
가톨릭에서도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이상한 언어'(성경에 나오는 언급)가 나오는 것이고 이름은 심령기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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