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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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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름다운 비유를 써주셔서 이해는 됩니다만,
현실정치의 더러움은, 이번 총선에서 지면 문재인은 재기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방망이가 아니라, 아예 톱밥이 된다구요. 그렇게 폭격맞아 돌아가신 고 노무현대통령처럼
아예 살아돌아오지 못한다구요.
표현은 현실정치가 더럽다고 하시지만
정말로, 그 현실정치가 얼마나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더러운지
그리고 그 더러움에서 일단 구해내지 않으면, 앞으로 영영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었었던 노통도 그렇게 언론과 야당에 까였었고, '대통령'에서 물러나자마자 정치살인을 당했습니다.
지금 '대표'에서 물러난 문재인이, 총선까지 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시겠습니까?!
명약관화. 불보듯 훤한 것입니다. 무슨 문재인을 감싸고 돌아요.
지금 절벽에 떨어지기 직전인 사람이라 손을 놓으면 그는 그냥 죽는 거에요.
여당의 정치적 살인은 총선 후부터 바로 시작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