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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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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칸에서 넷플릭스말고도 아마존프라임 스트리밍영화들도 야유받았대요. 프랑스 영화배급사에서 아예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듯.
사실 따지고보면 칸에서 야유받아도 성공한 대작 많아요. 우리옥자도 그렇고 (아싸 국뽕!) 마틴스콜세지 택시드라이버, 라스폰트리에 영화 (이름까먹음), 데이빗린치 트윈픽스 다 별별 이유로 야유받았대요.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도 칸에서 상줄때 야유하기도 하고 ㅋㅋㅋ 프랑스 영화인들 곤조랄까?ㅋ 자기내 상영관에 개봉해라라는거죠. 지네 극장주들랑 배급사들 돈벌고, 자국민들은 쟁쟁한 세계 영화들 쉽게 볼 수 있고..
베를린이나 베니스 영화제가 저 프랑스인들 노선을 따라갈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