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
2008-07-23 22:29:59
5
ㅡ_ㅡㆀ // 님 눈 높이 낮추지 말라구여? 어처구니가 없군여...공급이 수요를 못 따르고 30대 후반에서는 나이 제한에 다 걸려서 이력서 조차 넣을 수가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현실성 없이 님처럼 맨날 이력서만 넣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여? 한 가장이? 그리고 30대 후반이?
돈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돈이 행복의 척도도 아니며 많아서 불행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삼성의 딸내미,현대의 고 정몽헌 씨등만 봐도 알것입니다.
70이 가까우신 우리 어머니는 국민학교만 나오시고 18세에 결혼하셔서 지금도 살고 계시지만 어머니께선 행복한 인생을 사셧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바람꽃님 말이 훨씬 더 현실적이고 가끔 여기 저기서 명언이나 글귀 인용하는 거 그거 사실 별로 보기 좋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습니다.
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