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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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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경문이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경문 감독의 선수들 배려를 위한 메커니즘은 상당히 뛰어나거든요.
보세요.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들 상당히 예민한 시기인데, 카메라맨까지 가세하면 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나 김경문 감독, 선수 배려 차원에서 본인의 유두를 가감없이 노출하여 시선 분산을 시켜서 선수들 카메라 부담을 덜해주었어요.
정말 노련해요.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가대표 감독이 살신성인 정신을 발휘해야 선수들도 기가 살거든요.
그런점에서 역시 2008년 베이징 금메달 신화를 선보였던 김경문 감독은 잘 알고 있어요.
정말 감독 잘해요.
그러나 본인이 평가한 부분과 다르게 김경문 감독이 침묵시위를하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어요.
저 유두의 형태를 보세요. 마치 돔구장 형태와 같지 않습니까?
그말인 즉슨, 김경문 감독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돔구장 건설을 위한 의도적인 노출이었다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