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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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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최재성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말 까지 주변 지인들을 설득해서
권리당원으로 가입하게 했었습니다.
그러다 최의원이 컷오프 되고
차선은 뭘까를 고민하다가
과거 10년 동안 저에게 비호감 정치인이었던
김진표 의원에 대해 1개월 이상
심도있게 알아봤습니다.
저 역시도 박혀있는 이미지에 선동당해있더군요.
김진표 의원의 삶,
말과 행동은 과거 10년 이상 한결같았습니다.
그래서 세분 대통령이 믿고 쓰셨구나.
저정도면 최고의 브레인이구나.
선대인이나 시민단체들이 한경오프 등을 이용해
덧씌운 부정적 이미지에 내가 놀아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전적으로 김진표를 지지하게 된 게
이제 열흘되었네요.
이젠 어느 누가 자료없이 토론하자고 해도
될 만큼 제 스스로 공부되었습니다.
논리적인 토론 언제든 환영합니다.
당대표는 김진표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가진 단 하나의 기준인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