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새도 브라운관에 얼굴 많이 비추는 배우들 기준인 것 같네요 윗분들 말대로 윤은혜 유진 성유리 려원 다 한 때 배우로서 잘 나가던 시절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드라마에서 못 보고 있는 느낌이라... 아 성유리는 작년에 엠빙신 드라마에 나오긴 했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망ㅜㅜ
글쎄요 진짜 노란 리본이라도 같이 있지 않았던 한 추모의 목적으로 보기엔 일단 어려울 것 같고 설령 정말 좋은 목적으로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더라도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민감한 사항인데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과 같이 사용한 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아니 진짜 이렇게 완벽하게 민주당 내 인물들만 봤을 때 대선인 줄 착각할 만한 후보군 가진 적이 언제 또 있었다고... 매번 단일화 안하면 보수(그놈들 자칭) 이기기 힘드니까 욕 먹어가면서도 단일화했던 건데 이번엔 단일화고 나발이고 어디 다른 당에 꿀릴 것 없는 완벽한 대선 후보가 있는데도, 일을 이따위로 하냐구요!! 정권교체에 하기 싫다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아오 야밤에 또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