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0
2017-02-18 23:32:21
1
국정원 여직원 쟤 3일 동안 똥줄 태우면서 열심히 자료 지웠겠네요
와 근데 바로 발암 토론 화면이...
와 근데 바로 발암 토론 화면이...
5608
2017-02-18 19:53:59
10
1 흠 글쎄요 이 댓글 보고 가서 처음 본 글인데 음식 사진엔 추천만 있는데 셀카 사진에 비공이 많네요. 얼굴 올리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5607
2017-02-18 19:45:00
19
요리 해놓고 다 먹나 요리 하기 전에 다 먹나 결국 마찬가지 아닐까요ㅋㅋ
'니네 지금 먹는 만큼 이따 못 먹는다'고 하고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니네 지금 먹는 만큼 이따 못 먹는다'고 하고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605
2017-02-18 16:50:18
3
동물이랑 교감하는 아이들 모습 참 보기 좋네요ㅎㅎ
저 예전에 갔던 고양이 카페엔 저렇게 담요가 없었는데...
배낭 매고 온 한 아저씨가 갑자기 바닥에 자리를 잡더니 다리 쭉 펴고 앉아서는, 배낭에서 저런 담요 꺼내서 자기 다리에 깔고, 되게 신경 안 쓴다는 척 책을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럼 한두마리가 와서 그 다리 사이나 위에 걸터앉는데... 계속 쿨한 척 책 읽으시는 모습이 뭔가 웃겨서 뇌리에 깊게 남아있네요ㅋㅋ
저 예전에 갔던 고양이 카페엔 저렇게 담요가 없었는데...
배낭 매고 온 한 아저씨가 갑자기 바닥에 자리를 잡더니 다리 쭉 펴고 앉아서는, 배낭에서 저런 담요 꺼내서 자기 다리에 깔고, 되게 신경 안 쓴다는 척 책을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럼 한두마리가 와서 그 다리 사이나 위에 걸터앉는데... 계속 쿨한 척 책 읽으시는 모습이 뭔가 웃겨서 뇌리에 깊게 남아있네요ㅋㅋ
5604
2017-02-18 16:42:50
0
안그래도 저 업데이트 되자마자 제일 처음 잡은 2세대 포켓몬이 메타몽이었어요ㅋㅋ
5603
2017-02-18 16:05:00
0
와 히야얏꼬 좋아합니다 맛있겠네요
식사 때 마다 메뉴 적어놓으시나 봐요? 뭔가 훌륭한 식당 메뉴 같아요ㅎㅎ
식사 때 마다 메뉴 적어놓으시나 봐요? 뭔가 훌륭한 식당 메뉴 같아요ㅎㅎ
5602
2017-02-18 14:43:38
8
죄인으로 몰아가다뇨... 그럴 땐 '그렇게 자신 없으면 넌 낳지마라! 난 이쁜 우리 애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거니깐!!'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도 아기 낳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아기 안 낳는다고 오지랖 부리는 걸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들 공감해서 말이 많아지는 거죠.
아무도 아기 낳은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아기 안 낳는다고 오지랖 부리는 걸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다들 공감해서 말이 많아지는 거죠.
5601
2017-02-18 14:38:42
13
전에 오유에서 본 인상적인 댓글 일부 캡쳐한 내용이에요.
저도 아이를 참 좋아해서... 어릴 땐 무조건 애는 낳아야지!했었는데 요새는 솔직히 고민스럽습니다.
저 어릴 때에 비해 돈이 행복에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치게 된 것도 그렇고, 오로지 성공만을 하기 위해 인성교육은 뒷전인데 공부만 시키는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왕따도 많은데 나 하나 가정교육 잘 시킨다고 (잘 시킬 자신도 없지만) 되는 것도 아니고... 생각하다보면 걸리는 게 한두개가 아니네요ㅜㅜ
5600
2017-02-18 14:28:58
1
몇몇 댓글들 보니 지금은 아니라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저도 어릴 적 교무실 교장실 청소까지 했었는데 그 땐 시키니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ㅋㅋ 교장실은 심지어 교실이 가깝다는 이유로 전담했었거든요.
그런데... (요샌 설마 안그러겠지만) 그땐 에어컨이 교장실에서만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애들이 교장실 청소를 서로 하고 싶어했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애잔하네요.
저도 어릴 적 교무실 교장실 청소까지 했었는데 그 땐 시키니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ㅋㅋ 교장실은 심지어 교실이 가깝다는 이유로 전담했었거든요.
그런데... (요샌 설마 안그러겠지만) 그땐 에어컨이 교장실에서만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애들이 교장실 청소를 서로 하고 싶어했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애잔하네요.
5599
2017-02-18 14:24:58
9
사회에서 궂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게 별거냐 하고 참고 넘어가는 자체가 사실은 잘못된 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5598
2017-02-18 14:20:54
5
그러게요 애초에 어릴 적부터 이 나라 인건비가 개똥 같다는 걸 몸소 체험했었네요
5596
2017-02-18 13:17:27
34
저런 개보다도 못한 인간 때문에 다른 멀쩡한 남자분들이 부끄럽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놈이 미친 자식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