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그건 여동생이니까 그런 거구요...

5639 2017-02-21 09:46:08 2

[새창]

자자 싸우지 마시고....
남자든 여자든 애인한테 쓰는 돈 아깝다는 생각 들면 솔직히 연애 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렇게 받아만 먹는 양심없는 것들은 만나주지 맙시다! 그런 애들이 도태되어야 다른 개념 똑바로 박힌 분들이 더 인정 받기 쉬워지죠.

5638 2017-02-20 23:05:47 2

이정도면 빼박 ㅇㅂ충 맞겠죠? [새창]

아니 뭐 뒤통수 친다도 아니고 (물론 그것도 편견이지만) 혼자 진지해지는 걸로 데였다고까지 하는 것도 진짜 궁색해요ㅋㅋㅋ 억지로 단점 찾은 느낌

5637 2017-02-20 13:10:50 1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밤에 술자리 가면 그렇게 신경쓰이세요? [새창]

저도 공대 나와서 작성자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워낙 여자가 적다보니 공대녀는 주변에 '친구'가 주로 남자일 수밖에 없어요.
여초 환경이었던 친구들은 남자 많아서 좋겠다고 하는데 글쎄요... 같이 노는 남사친들이 많아도 그중에 진짜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은 결국 거의 남지 않았네요.
그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보기도 애매해지고 저한테 남자친구 생겨도 같이 놀기 힘들어지고... 남녀 간에 친구로 지내는 건 진짜 어려운 일 같아요. 저는 진짜 편한 친구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아닐 수 있고...
아예 같은 무리 내에서 사귀어서 같이 참석하는 게 아닌 이상 남친분께 완벽히 이해받기는 힘들 거예요. 나는 친구도 못 만나냐!!는 생각 드실 수도 있는 거 저도 이해하는데 결국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5636 2017-02-20 09:53:26 13

아니 솔직히 다들 문안이 지지자 아니었습니까? [새창]

맞아요. 진짜 문-이-안 순서대로 대통령하면 이 나라 진짜 좋아지겠다, 그럼 누군가가 '박시장님도 껴주시죠' 이러면 아 박시장도 계셨지~ 이러면서 야권에 인물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 이런 생각 불과 얼마 전까지 했었죠.
지금은 참... 씁쓸하네요ㅜㅜ 네거티브니 뭐니 하는 거 박근혜 탄핵 다 끝나고부터 시작했어도 지금보단 마음이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 아직 조기 대선 결정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표 저표 다 얻으려고 오버페이스 하는 거 너무 보기 안 좋습니다.

5635 2017-02-20 00:19:43 1

일명 손나은 레깅스로 불리는 아디다스 레깅스 입니다 [새창]

와 작성자님 대박...
나은이니?

5634 2017-02-20 00:18:52 0

일명 손나은 레깅스로 불리는 아디다스 레깅스 입니다 [새창]

남자용 따로 있지 않나요....?

5633 2017-02-19 21:46:35 28

멘붕 게시판이 멘붕 [새창]

그러게요 보통 그런 건 글만 퍼오고
사진은 링크만 걸어놓고 '이왕이면 안 보는 걸 추천하지만 정 궁금하시면...' 이렇게만 써놓으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글은 사진 위치가 제일 아래도 아니고 클릭하자마자 떡하니 보여서 불쾌하긴 했어요ㅜㅜ 이 글 보니까 다시 또 떠올라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5632 2017-02-19 21:10:02 2

오유가 왜ㅜ욕먹냐면 이중적인 태도 때문입니다. [새창]

누가 문재인 버린대요? 아주 버리라고 고사를 지내고 계시네

5631 2017-02-19 17:52:35 2

춘천 출발합니다!!(욕주의) [새창]

춘천에 있는 지인이 태극기 든 노인들이 오늘 유난히 더 많다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5630 2017-02-19 17:50:06 2

올빼미와 셰퍼드의 우정 [새창]

와 일본 모 카페에 고양이 올빼미 조합으로 키우는 건 봤었는데, 셰퍼드는 크기도 훨씬 더 큰데 저렇게 사이좋게 있는 게 참 훈훈하고 신기하네요ㅎㅎ

5629 2017-02-19 17:40:58 1

파리 노동자 5주째 출근중입니다. [새창]

그럼요 헬조선에서도 버티고 살았는데 그 근성으로 어디 가든 적응 잘 하실 거예요. 용기 있게 떠나신 작성자님이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5628 2017-02-19 17:04:04 0

학센이라는 음식 [새창]

맛있는데는... 안 짜요?
처음 먹었을 때 너무 짜서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ㅜㅜ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좀 낫긴 했지만...

5627 2017-02-19 13:50:45 1

주절주절...그냥 아무 위로좀.. [새창]

작성자님 지금 그대로도 잘 하시겠지만, 혹시 좀 더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시면 '완벽한 공부법'이라는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책 사시는 게 부담스러우면 그 작가님들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글이라도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요~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ustalive&categoryNo=0

제가 주제 넘게, 이런 것들 보고 정신 차리시라는 게 아니라 혹시 방향을 못 잡아서 헤매고 계신 거라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써봅니다. 제가 요새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서요^^;
날 추운데 건강도 조심하시구... 잘 될 거예요ㅎㅎ

5626 2017-02-19 13:33:36 15

포장된 빵을 사야 하는 이유 ~ [새창]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다른 곳들도 다 이렇게 장사하면 참 좋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