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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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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체험이라던데 남의 눈 신경쓰면 일주일 하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신청한 남편분들도 대단한 것 같아요.
본문 속 남성분이었나 다른 분이었나 저 상태로 처갓집 갔는데 장모님은 좋아하고 사위 이쁘게 보는데, 장인어른은 남자가 뭘 그런거 하냐고 못마땅하게 보시더라구요. 자기 딸 위해주느라 하는 건데도요... 아직 그런 시선들이 많겠죠.
아무튼 저런 체험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남자분들은 거부감 드실 수도 있겠지만... 아내분이 임신하셨다면 한번쯤 해보시면 아내분이 감동하실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