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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0 2017-05-13 15:30:10 30
유쾌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주말.jpg [새창]
2017/05/13 14:53:04

대통령은 순수하게 즐거워보이시는데
비서실장님 표정은 묘하네요ㅋㅋ
6329 2017-05-13 15:17:49 2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요구한 것 [새창]
2017/05/13 10:51:10
저도 그 시기에 가입해서 추미애 대표 뽑는데 한 표 행사했죠ㅎㅎ
6328 2017-05-13 15:15:17 12
문재인 대통령 아르마니 공격 [새창]
2017/05/13 13:43:36
일전에 어디 모임 갔다가 거기 노인네들이 하는 얘기 들은 게 생각나네요.
박근혜가 뭔 잘못이냐 어쩌고 문재인이 나쁘다 어쩌고 하더니 마지막에
"근데 문재인이도 돈도 많다던데?!"
잘 아는 사람들 아니라서 안 듣는 척 듣고 있다가 저런 걸 또 욕이라고 하고있는 걸 보고 너무 황당하더군요.
왜? 님들 돈 많은 사람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어디서 무슨 카더라를 듣고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문재인은 돈 좀 있으면 안되냐고요.
6327 2017-05-13 15:08:48 0
산에간다 아이 신나~ [새창]
2017/05/13 14:04:01
지금은 하산하셨겠죠? 비가 꽤 오네요
6326 2017-05-13 15:06:22 35
김주하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팩폭 트위터 [새창]
2017/05/13 14:34:42
박근혜 쉴드 오지구요
6325 2017-05-13 14:45:30 1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무슨 대단한 혜택으로 배아파하는 분들이 있는데, [새창]
2017/05/13 12:11:47
어휴 저희 회사 부장님도 싫어하시더라구요. 우리 세금만 더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사회가 각박해지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6324 2017-05-13 14:41:32 15
[새창]
전 저번에 좌석버스를 탔는데 빈자리가 거기 밖에 없어서
창쪽 자리에 앉아서 쩍벌하고 있는 젊은 남자 옆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사람이 앉았는데도 조금 오므리는 척도 않더라구요
어휴 나는 내 다리에 다른 사람 다리 닿는 게 싫어서라도 쩍벌 하던 게 아니더라도 누가 옆에 타면 더 오므리게 되던데...
너무 불편한 가운데 다다음 정류장인가에 근처에 빈자리에 생기기에 그리로 옮겼거든요.
그러고나서 그 자리엔 새로 탄 중년 남자분이 앉으시던데, 그제서야 창가자리 그놈이 다리 오므리는 걸 봤어요ㅡㅡ 와나 진짜 사람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거 보고 더 극혐이었네요.
6323 2017-05-13 14:33:57 64
썰전에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인격 [새창]
2017/05/13 13:02:46
그 '이보세요' 가지고 다음날 문재인 토론 태도 잘못됐다고 비난하는 기사들 보고 혈압 오르더라구요.
이미 죽은 제일 친한 친구를, 그것도 친구가 죽는데 일조한 놈들이랑 같은 편인 인간이
한번도 아니고 토론회마다 계속해서 모독하는데
참다참다 이보세요 한번 한 게 그렇게 무례한 언사인가?
나같은 보통 인간이었으면 너죽고 나죽자 멱살부터 잡았겠다. 니들은 안 그랬겠냐 기레기들아!
6322 2017-05-13 12:19:37 1
김빙삼옹 트윗, [국정 역사 교과서 집필진] 길이 후세에 널리 퍼지길.. [새창]
2017/05/13 10:46:25
누가 집필하는 건지 그렇게 공개하라고 해도 '신변 안전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계속 숨겨왔었죠.
국정교과서 자체도 폐기가 마땅한 일이지만 누가 추진해왔는지 개입된 사람들도 다 잡아다가 족쳐야 합니다.
6321 2017-05-13 12:15:00 3
노통 서거 직전 나왔던 희대의 한겨레21 표지 [새창]
2017/05/13 11:23:37
이런 거 보면 노통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6320 2017-05-13 12:07:42 0
처음 보는 고양이가 허벅지에서 잠들어버린 사진 [새창]
2017/05/12 22:16:07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편하게 의지해서 잠들 수 있죠ㅋㅋ
좋은 사람 알아보는 센서가 있는 건가
6319 2017-05-13 12:04:31 3
[혐주의]일회용 종이식기에 밥먹는 김주하.jpg [새창]
2017/05/13 08:28:27
불쌍한 사람인 거랑은 별개의 일이죠
6318 2017-05-13 11:59:05 3
"댓댓글 올려도 돼요?", 참모에게 물어본 문재인 [새창]
2017/05/13 10:54:04
그 어머니의 글은 진짜 볼 때마다 눈물나요. 세월호 참사 직후에 처음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우리 문대통령께서도 같은 슬픔을 느끼셔서 저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ㅜㅜ 앞으로 세월호 진상규명도 잘 해주실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6317 2017-05-13 10:22:16 13
이니 13일 청와대 입주한다고 기사 떴습니다. [새창]
2017/05/13 07:00:54
작성자님 댓글 이해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따른 서열문화가 엄격한 곳이고, 거기에 대통령이면 가장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문재인은 그런 보통 사람이라고 다르다고 생각해요. 본인부터가 '국민을 섬기겠다' '나를 정권교체의 도구로 삼아달라' 라고 말해왔습니다. 정말 낮은 자세로 임하고 계시죠. 노통처럼 권력 있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지만 국민들과 아이 앞에선 무릎끓으시는 분이잖아요. 나이로 똥군기 잡고 우대 받으려고 하는 꼰대랑은 정반대의 사람입니다.
문재인 바로 앞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도 아니고 우리끼리 애정 담아서 부르는 별명이니까 너무 그렇게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6316 2017-05-13 09:51:04 57
면세 부탁하는 친구 [새창]
2017/05/13 04:49:36
그거랑은 조금 다르지만 해외여행 갔다왔다 이러면 당연히 선물 사오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어이가 없어요.
몇년 전 어쩌다보니 일본여행 몇달마다 갔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일본 과자 (백화점에서 파는 조금 가격대 있는 쿠키들) 사서 돌리고 그랬거든요.
몇번 그랬더니 나중엔... 다음엔 과자를 많이 사오라는 둥 자긴 뭐가 좋다는 둥 이런 과자가 있다던데~ 뭐 이러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ㅡㅡ 돈이나 주면서 말하면 모르겠는데 왜이리들 입만 살았는지ㅋㅋ
짜증나서 '내가 니 과자 사러 가는 줄 아냐'고 쏴주고 그 뒤로 안 돌리고 아예 여행간다는 걸 최대한 숨겼었네요. 참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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