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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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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 문득 예전에도 이런 벌꿀오소리 비유 글에 누군가 무슨 기사단st 그림 (아마도 달빛기사단 생각하고 올린 그림일 듯) 올리고선 비공 받았던 게 생각나는데요,
물론 기사단도 좋지만 뭔가 그런 우아한(?) 느낌보다는, 발목 잡고 방해하는 놈들을 지지자들이 개처럼 아니고 벌꿀오소리처럼 조져주자라는 느낌으로다가... 뭔가 더러운 꼴 보는 것도 피하지 않고 행동하자는 그런 느낌...?
우리가 품위있게 항의해봤자 별로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요. 지금 야당이 발목 잡는 거 보면 건들면 좆된다 라는 거 보여주고 싶은 마음 들지 않나요? 혹시 막 우아하거나 늠름하기만 한 동물에 비유한 게 아니라서 싫으신 그런 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