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잘 생각하셔야해요
다시 쓰긴 귀찮으니 다른 사이트에 제가 썼던 댓을 고대로 복붙해봅니다... 반말 양해해주세요 ㅠㅠ
덕질때문에 주 1회는 티켓팅 하는 1인인데 일단 예스 24 라이브홀은 스탠딩+지정석 포함 약 2600석 가량 됨
근데 스탠딩을 몇자리나 푸냐는 기획사측 맘대로임. 지금 남은 좌석을 보니 대략적으로 스탠딩 1000석에 (ab구역 350씩, c,d구역 150씩) 2층 지정석 300석 가량을 푼걸로 보이는데 그럼 1300석을 풀었다는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보통 티켓팅 당일 매진은 존나 흔한 일이라는거임 ㅇㅇ
왜냐고? 어느정도 쪼금이라도 티켓이 팔릴 기미가 보이면 일단 플미들이 팃팅 전선에 참여하고 앞자리를 잡아서 되팔이를 하게 됨
그리고 티켓팅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혹시 모르니 용병(티켓팅 도와주는 지인)을 대거 참여시킴. 그리고 일단 티켓을 잡고 무통장을 걸어놓는거임
그 이후에 내가 갈 자리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걍 냅두면 자연스레 취소표로 돌아감
그러다보니 당일 매진이 존나 흔하게 된단거임 ㅇㅇ
실제로 어제 1시 팃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소표는 오늘 자정에 풀릴텐데 자리가 존나 많이 남아있음
이 뜻은? 실질적으로 팔린 좌석이 1000석도 되지 않고 순 언플을 하기 위해 내놓은 기사라는거임 ㅇㅇ
대한민국 0.01퍼만 모여도 5천명인데 천명? 그거 껌이지
그니까 매진 기사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화낼 필요는 없다는거 ㅇㅇ
엠씨몽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그냥 관심 끄면 알아서 음지로 들어간다
연예인이란게 이런 관심도 하나의 마케팅이 되는거임 그니까 걍 관심을 아예 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