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 태생부터가 미국태생이고 할머니 손에 자라서 일재 잔재가 남은 단어들을 좀 자주 쓰심 ㅋㅋ (다꽝, 자꾸 등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온지는 20년이 넘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지낸 시간은 10년 안팍이고 활동 안할때마다 미국에 가있었음 데뷔가 30살이였고 제대로 한국에 정착한건 나이가 한참 먹은 후라 주변에서 정정을 해줘도 잘 안들어온다 함 이상 20년차 빠레기의 쉴드아닌 쉴드여뜸
음 아마 그건 아닐거에요..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팬들이 자신의 돈줄이라는건 알고있거든요 (좋은 의미에서라는건 팬들이 없으면 나는 의미가 없어 라고 생각하는 부류, 나쁜 의미에서는 말 그대로 돈줄) 특히나 팬싸 한번 가려면 돈을 펑펑 써야하고 아마 그 외에도 쓰는 돈이 많을거에요 그런 돈줄을 놓칠 리가 없죠.. 아마 본인도 피곤했거나 계속 똑같은 말을 하는데에 지쳤거나 혹은 정말로 스타병에 걸려서 그랬을 확률이 클거에요
솔직히 저도 어디가서 꿇리지않는 성덕이라 자부할 수 있는데 (최애가 시간 있냐고 밥이나 한끼 하자고 해서 단둘이 밥먹은 적도 있으니 뭐.. 최애가 여럿이라 이때 밥먹은 최애는 같은 성별이였음 ㅋㅋㅋ) 아이돌부터 성우, 배우, 인디밴드 등 온갖 덕질을 하면서도 저렇게까지 얘기하는 사람은 여태까지 보질 못했습니다 ㅋㅋㅋ
서로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있지 기계도 아니고 아 진짜요? 만 반복하면 사람 기 빠지지 물론 본인도 힘들거라는거 그 누구보다 팬이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나는 빨리 치고 빠지자, 얘한테 조금이나마 쉴 시간을 만들어주자 라는 마인드로 누구보다 빠르게 머릿속으로 정리한 말들을 내뱉었을거임 그럼 아무리 힘들더라도 (속된말로, 진짜 막말로 본인의 돈줄이라는걸 알면) 아 진짜요 다음에 최소 한마디라도 더 붙이는게 예의인거임...
입식수틀 로 찾아보시면 몇개 나오는데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쓰이는건 예담이에요~ 제가 현재 쓰고있는건 신형수틀인데 개인적으론 예담 플러스가 더 편하더라구요 입좌식 변형이 되어서 ㅎㅎ 가격대는 가로길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100cm 스크롤바 기준으로 약 8~12만원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