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적인 대나무숲 페이지면 그랬을 수 았다고 봅니다. 다만 저 중앙대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지는 처음으로 이 사건에 대해 인지했고, 오랜 준비 끝에 이를 알린것이며, 사건 당사자(특히 피해자) 측과 긴밀한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허위제보건이 있기 때문에 관리자도 상당한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아고 있습니다 즉 저 글은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이상적인 경우면 잘 된 비판은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결과적으로 몇몇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댓글이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댓글을 달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 자칫 면죄부를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의도를 하지 않았더라도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으면최소한 사과는 하는게 인지상정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