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 댓글을 보니 어쩌면 첫째도 서운한게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자기가 결정하는 날에 동생이 떼써서 결국 다른거 먹고 그러는 날이 있으면요ㅎㅎ 확실히 규칙을 정하고 어기면 그에 따른 불편이나 힘든걸 감당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ㅇㅇ이가 오늘 규칙을 어겼으니까 오늘은 외식 안해. 집에서 먹을거야. 라거나
둘째가 자꾸 떼를 쓰면 규칙을 세워서 상기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외식을 하거나 해서 메뉴나 기타 뭔갈 결정해야 할 때 아빠 엄마 언니 너 순으로 결정할거야 약속이야 하고 둘째 순서가 아닌 날에 자기가 먹고 싶은거 먹겠다고 떼쓰면 ㅇㅇ아 엄마랑 약속했잖아 오늘은 ㅇㅇ차례잖아 하고 그래도 떼쓰면 집으로 데려오거나 해서 훈육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