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 미국 살다 여행 다녔거든요 가족끼리 네바다주 도로 달리는데 거기 온통 사막이고 뻥 뚫린 도로에 차가 진짜 없어요 레알 없음 몇시간 달려도.. 그래서 아빠가 속도 높여서 달리고 있었는데 제 쪽 창문에 새가 진짜 쾅!! 소리내서 부딪히더라고요 차가 빨리 달리는데다 걔가 피할 시간도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생각하면 맘이 그리 좋지 않아요.. 글쓴님도 기운내세요 그래도 지나면 좀 괜찮아요
글쓴님 새차 갖고 싶으셨나요? 님친의 계획 중 글쓴님이 먼저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나섰고, 남친에게 얘기했고, 금전적인 이유로 계획을 실행하지 못해 남친이 적금 들라고 한건가요? 댓글 쓰신거 보면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니 돈으로 니 차 바꾸고 니 돈으로 뭐 하고.. 아니 왜? 내가 하고 싶댔냐? 그렇게 바꾸고 싶으면 니가 사주등가 라는 반응이 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돼요 인형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