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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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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김종인이니? 왜 이렇게 반말 지꺼리니? 아님 싸라기 밥을 먹었나.. 원. 주접 좀 떨지 말아요.
내 워딩에 틀린 부분이 있음? 내가 하지 않은 말 가지고 시비 걸면 뭐 어쩌자나는거..
내가 새벽에 본 전라도 정당투표 지지율은요.
전라남도가 국민의당 48% 민주 29% 정의 5% 전북이 국민당 43% 민주 32% 정의 6% 정도였어요. 최종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라도에서 지역구뿐 아니라 비례대표 역시 국민의 당 압도적 승리가 맞죠.
이런 말하는 분들 많았자나요? 광주 전라도 지역 와봤느냐. 얼마나 후진지 아느냐, 김대중 노무현때 하나도 해준게 없었다. 지역발전이 먼저지 왜 지역이기심으로만 몰아가느냐.. 의원 지역대표니 내 동네 잘살게 해주는 사람 뽑겠다.(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지역이기주의에 묶이는거 매우 후진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향리가 할 일이죠.) 그 내용대로라면 정당투표는 민주당 할 수도 있는거자나요?
아니다. 민주당 심판해야 한다. 후진 후보 내놓고 찍어달라니. 민주당 안찍는다. 그럼 정의당 찍어도 되자나요. 딱 이 이야기 한겁니다.
정당,지역 모두 안철수를 선택했고, 그 선택 존중하니.. 더 이상 민주당 심판론 이런 야기는 더 이상 말자는거죠..
전라도 선택에 대해서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 번 선거 내용에 대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는데 왜 입조차 못 열게 하는거죠.
전라도에 대해 부채의식이 있어서 지금까지 조심스러웠지만, 이렇게 자기 욕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이상 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말하는거여요.
나경원 당선된 것에 대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 있자나요. 터널인가, 그거 나경원이 한게 아니다. 나경원이 한게 맞다. 나경원이 했건 아니건 나경원때 시작되었으니 표 주는게 당연하다. 이렇게 각자 의견 말하듯 말할 수 있다는겁니다. 무슨 볼드모트도 아니고 광주라서, 전라도라서 입도 못 여는 분위기가 시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