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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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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파동 호남에서 보기에도 역겨운데 다른 지역에서 보면 이쁘겠어요? 원.... 뭘 모 신문사 왜곡 기사는.... 보는 눈이 왜곡인거죠.
더민주 또한 '김종인 대표 셀프 공천'과 비례대표 논란, 당내 진보적 인사의 공천 컷오프로 촉발된 당 정체성 논란이 불거지며 3.4%p 하락한 24.9%로 20%대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더민주의 지지율은 경기·인천(▼7.6%p, 35.6%→28.0%), 대전·충청·세종(▼6.4%p, 31.7%→25.3%), 광주·전라(▼6.1%p, 34.8%→28.7%)에서 하락폭이 컸다.
반면 국민의당은 더민주와 새누리당의 공천 내홍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수도권(▲2.1%p, 10.8%→12.9%)과 광주·전라(▲2.3%p, 36.3%→38.6%)에서 회복세를 보이며 1.7%p 오른 14.0%로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정의당 역시 더민주의 공천 내홍과 김종인 지도부의 정체성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진보층(▲4.4%p, 11.9%→16.3%)과 서울(▲3.6%p, 11.5%→15.1%)에서 강세를 보이며 1.6%p 오른 8.5%p로 4주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