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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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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글부터 지금까지 작성자님이 겪고 계신 상황이 단 한가지도 이해가 가지 않아요.
시어머님이 내집에 쳐들어와서 내살림 들쑤시는것도,
그걸로 잔소리 듣는것도,
결국 그 이유가 자기 놀러가는데 뭐 안해줘서 심술난거 였다는것도 정말 한개도 이해가 안가네요.
대체 왜 자기 놀러가는데 애 키우면서 먹고살기 팍팍한 아들내외가 용돈을 줘야 하죠? 자기는 여유있어서 놀러도 가잖아요? 댓글 보니까 작성자님 월 200 외벌이에 애 둘 키운다고 하셨죠? 그냥 살기에도 힘드실거 같은데 왜 시부모님 놀러가는것까지 돈을 들여야 하나요? 시엄마가 진짜 철딱서니없으시네요.. 60만원 등산복 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