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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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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은 썰전에서 말 잘한다고 좋아했더랬죠~ 더 민주 영입 이후 아직 뱃지도 달기 전에 얼마나 패악질을 해 싸는지 제가 저새끼 순 나쁜새끼라고(응?) 아무리 얘기를 해도 이런 전락가가 꼭 필요한 거라며 쉴드 치더니.. 요즘은 깨갱 하네요...
생각해 보면 오싹한게, 아직 뱃지도 달기 전인데 이렇게 학연지연 엮어가며 깽판치는데, 당선되면 어떨지... 아오 이새끼 비례 주면 진짜 안되는데,.. 단적인 예로, 김용민 막말 사건 때 지가 무슨 대단한 위치에 있는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닌 주제에, 막말한 김용민과 같이 방송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한거 보면 그 권의 의식이 얼마나 하늘을 찌를지 상상도 안가네요.. 아무것도 아닐때도 그랬는데 뱃지 달아주면 뭐... 김태흠인가? 청소노동자 앞에서 눈도 안마주치던.. 뭐 그 사람과 별반 다른지 않을것 같다는..